아이폰 14 프로 주문했당!
어제 저녁에 남편이 갑자기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골라봐!"
하면서 아이폰 14 을 보여줬다...
사실 난 샘성걸 이여서, 삼성만 써서
딱히 사실.. 아이폰에 감흥도없는 스타일이긴하다.
사진 첨 보자마자 어머! 퍼플 머야 왜케 이뻐...!
이래서 퍼플에 꽂혀서 막 사진을 엄청 찾아봤다.
약간 퍼플색깔이 진짜 흰도화지에 보라색 한방울!
칠한 느낌이여서 넘 이뻣당...!!
근데 음... 케이스를 어떻게 하고 음..
안질리려나 생각도 들었다.
그러다가 리뷰를 봣는데 블루가 실물이 깡패래서..
윽.. ?? 그럼 블루요!!!! 이랬는데
레드가 눈에들어오네?ㅋㅋㅋㅋㅋ
레드가 넘 이쁜거같았다 갑자기???
한 2시간 정도 고민한거같다!
무한 루프에 빠짐....
퍼플 -> 블루 -> 레드 -> 블루 -> 퍼플 -> 레드..
그런데 갑자기!!!
그래.. 아이폰은 화이트지..
하고 결론은 실버로!!!! 했다!!
(ㅋㅋㅋㅋㅋ 모든 케이스랑 잘어울리기도하고..ㅎㅎ)
갑자기 실버/화이트로 선택한 나..ㅎㅎ
근데... 엄청 늦게 도착하네 ^_^
남편꺼는 블랙으로!!
고민을 많이했는데
14이랑 14프로랑 차이가 넘 많이나서
이번 시리즈는 사실 14프로 사지않으면 약간 의미없는거같아서
14프로로!!! 결정!!!
탕탕
14프로는 다이나믹 아일란드도 있고
카메라도 더 좋고...!
14이랑 차이가 넘 마니나서...
그럼 어서 와라 내 아이폰아
남편덕분에 아이폰도 쓰고
내 남편이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