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거면 아이폰 사지, 삼성폰 누가 사나?” 삼성빠 ‘대이동’ 위기

“이러다 애플에 ‘삼성팬’ 다 뺏긴다?”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애플’에는 없는 2가지 기능이 있다. 지갑을 가지고 다닐 필요성을 없애버린 ‘삼성페이’와 간편한 ‘통화 녹음’ 기능이다. 그런데 최근 갤럭시의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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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애플이 ? 어쩐일인지 기사를 읽어보자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출시한 갤럭시Z플립4.

애플페이, 현대카드 손잡고 들어온다?

애플페이 결제 화면 예시.

그동안 국내에서는 ‘삼성페이’만 사용 가능했다. 삼성은 NFC와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술)을 동시에 지원하고, 애플은 NFC만 지원한다.

아이폰만 쓰다 2년 전부터 갤럭시를 쓰고 있는 직장인 A씨(29)는 “애플페이를 지원하면 굳이 갤럭시를 쓸 이유가 없다”며 “삼성페이가 갤럭시 구매의 가장 큰 이유였는데 장점이 사라지니 예쁘고 친구들이 많이 쓰는 아이폰에 다시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이것 참 큰일이네 애플페이 되면은 애플로 넘어가는 사람 엄청 많겠는데?

그래도 우린 국산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계략에 넘어가면 안된다.

무엇보다 삼성전자의 MZ세대를 향한 ‘구애’가 도통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갤럽이 지난 7월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18~29세의 53%가 아이폰을, 44%가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문제는 향후 구매할 브랜드로 52%가 아이폰을 선택해 사용자와 동일한 비율은 보인 반면, 갤럭시 구매 의사를 밝힌 18~29세는 42%로 사용자 대비 2% 포인트 낮았던 점이다. 아이폰 대비 MZ 세대 ‘충성 사용자’가 부족하다.

아니야 MZ야 우리나라가 살려면 삼성에 충성해야 한다구!!!

제발 돌아와 ㅠㅠ 흑흑

암튼 국산애용하자 삼성폰 포에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