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 자급제 128기가 256기가 pro 선택 꿀팁

​

​

안녕하세요 IT 월드를 운영하고 있는 해겨리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오늘은 아직까지도 핫한 스마트폰인 아이폰14 프로 자급제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사실 워낙 많은 요청이 들어와서 글을 작성하는 건데요. 아이폰14 프로 128기가 256기가 용량을 선택하는 꿀팁과 새롭게 생겨난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해요. 솔직히 디자인이나 색상에 대한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많기에 생략하겠습니다.

​

평소 스마트폰에 관심이 없던 분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딱 5분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

​

​

아! 그리고 글을 쓰기에 앞서, 소비자분들을 위해 꿀팁을 하나 전달해 드리고 시작해 보려 합니다.

​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Apple이라는 브랜드는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매장을 통해 장만하는 경우, 절대로 DC를 받을 수 없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공식몰을 통해 장만하면 무조건 출고가에만 받아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애플에서 출시한 제품들은 웬만하면 마켓이나 플랫폼을 통해 사는 편입니다. 평균 7~8%는 낮거든요. 이건 들어가서 직접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아이폰14 프로 자급제

이것만큼은 꼭 알아두자!

제가 이번 글을 쓰면서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알려드리면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요. 아무래도 제가 자급제를 알아보면서 궁금했었던 점과 이번 아이폰14 프로 256기가 128기가에 새롭게 탑재된 기능들을 정리해 드리는 것이 좋다고 판단됐습니다.

​

그래서 각종 차이점들과 소비자라면 꼭 알아야 되는 꿀 같은 정보들을 담아봤으니, 딱 5분만 집중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눈높이를 낮춰서 초보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

아이폰14 pro 자급제

장단점부터 알아보자!

​

스마트폰을 자급제로 알아보게 되면 장점과 단점이 존재합니다. 팩트만 빠르고 간결하게 짚고 넘어가 볼게요. 일단 장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장점은 간단해요. 월마다 나가는 비용이 1/3로 확 줄어든다는 게 장점입니다.

​

예를 하나 들어드리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SKT, KT, LG 등에서 데이터 무제한을 사용하면 월평균 7~9만 정도가 나가게 되는데, 이걸 알뜰 요금으로 해버리면 똑같은 데이터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3~4만에 해결됩니다.

​

​

​

보통 우리가 폰을 한번 사면 2년 정도 쓰니까 2년 치를 계산해 보면, 대략 6~90만 정도 차이 나는 게 되는 거죠. 그래서 대부분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알뜰 + 자급 조합을 쓰라고 하는 겁니다.

​

그리고 또 한 가지 장점은 집에서 편하게 개통이 된다는 거죠. 알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USIM만 신청하면 되는 건데, 유심 또한 수도권 기준으로 3~4시간, 지방도 당일에 받아볼 수 있어요. 그냥 유심만 넣어주면 바로 개통이 됩니다. 더 이상 방문해서 개통할 필요 없다는 거죠.

​

​

​

수많은 장점 속에서도 단점은 존재하는데요. 바로 멤버십이에요. 알뜰이 아닌, 3사 메인 통신 연결망을 사용하게 되면, 각 통신사에서 지원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멤버십을 이용하면 매달 영화표 1매 제공 등 각종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게 장점인데요.

​

하지만 현생이 바쁘신 분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매번 이월만 되다가 삭제되는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본인이 멤버십을 애용하는 게 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알뜰 조합을 권해드려요. 그게 장기적으로 바라보면 몇 배는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 외에는 따로 장단점이 없으니, 지금부터는 아이폰14 프로 128기가 256기가 용량 선택 꿀팁과 새롭게 생긴 기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

용량은 무엇을 선택해야 될까?

128기가? 256기가?

​

저는 정말 많은 양의 전자제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용량 선택이 딱히 어렵지는 않은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용량에 대해 질문해 주시더라고요.

​

그래서 본인 상황에 맞는 선택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아이폰14 프로 128기가 부터 알아볼게요. 128GB도 적은 용량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자유롭지는 않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고 게임이나 각종 앱들을 많이 설치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부족해요.

​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진이나 영상 촬영을 잘 하지 않고, 앱 정리도 깔끔하게 하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부족할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알뜰하게 알아보고 싶으면 128기가를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

​

그럼 아이폰14 프로 256기가 모델은 어떨까요? 제가 사용 중인 용량도 256GB인데, 정말 편리합니다. 솔직히 512기가까지는 절대 필요 없고, 앱 정리하기 귀찮고 사진이나 영상 촬영도 많이 할 생각이라면 무조건 256GB를 선택하세요.

​

저는 게임을 정말 많이 하는 편인데, 30~40개가 넘게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130GB도 안 차더라고요. 사진이나 영상 포함하면 170GB 정도? 그래서 정리를 해보자면, 본인이 깔끔하게 관리할 자신이 있다면 128GB, 그럴 자신이 없고 자유분방하게 쓰고 싶다면 256GB를 권장합니다.

​

​

​

아이폰14 프로 자급제

카메라가 그렇게 좋다던데?

​

자, 지금까지는 용량과 자급제에 대한 내용을 알아봤으니, 본격적으로 이번 14시리즈의 핵심 포인트들을 짚어드리겠습니다.

​

당연히 iPhone 하면 카메라가 먼저 나와야겠죠? 이번 iPhone 14 시리즈는 말도 안 될 정도의 카메라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

​

​

전작과 동일하게 트리플 카메라라는 것은 동일하지만, 바뀐 점이 많아요. 일단 첫 번째는 화소인데요. 메인 카메라의 화소가 13 시리즈에 비해 무려 4배나 업그레이드됐다고 합니다.

​

그래서 조금 더 선명한 장면을 담을 수 있지만, 13 pro에 비해 색감이 조금 탁해진 것이 아니냐는 평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당연한 얘기지만 스펙이 좋아지면서 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 또한 넓어졌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

​

자, 지금부터 집중하세요! iPhone 14 Pro의 핵심 기능이 나옵니다. 바로 액션 모드라는 기능인데요. 이게 정말 말도 안 됩니다. 저도 처음에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 이유는 바로 동영상을 촬영할 때 흔들림을 전부 잡아주기 때문인데요.

​

아무리 손 떨림을 막아준다고 해도 달리기나 스포츠 등 과격한 움직임은 보정이 힘들었는데, 액션 모드는 이 모든 걸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

상단에 올려놓은 GIF 파일을 보면 아시겠지만, 분명 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흔들림이 없어요. 평소 브이로그 촬영을 꿈꾸던 분들에게는 필수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

과연 배터리 성능은 어떨까?

​

많은 분들이 아이폰14 프로 자급제 모델을 알아보면서 배터리 사용 시간이 늘었는지 궁금해하셨는데요.

​

전작인 13 Pro와 비교했을 때 1시간 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배터리 용량 자체는 3,200mAh로 아이폰 치고는 출중한 배터리 스펙이죠.

​

다만, 여기에 정말 아이러니한 단점이 하나 존재했는데요, 바로 충전기입니다. 현재 14 시리즈가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라이트닝 8핀을 지원하고 있어요. 요즘 대부분의 전자기기가 C 타입 충전기를 지원하고 있고, 아이패드나 맥북도 C 타입을 지원하고 있으면서, 왜 아직도 애플에서만 사용 가능한 8핀을 지원하는지 모르겠어요.

​

​

아이폰14 pro 자급제

어디서 알아보는 게 현명할까?

​

자, 오늘의 마지막 꿀팁입니다. 여태까지는 성능이나 옵션 선택에 대한 Tip을 알아봤으니, 이번에는 소비자라면 무조건 알고 있어야 되는 정보들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이 내용은 맨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더 언급해 봅니다.

​

애플은 정책상 공식 매장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장만하면, 무조건 '출고가'에만 받아볼 수 있다는 거 아시나요? iPhone이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닌데, 출고가에만 주문이 된다면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을 거예요.

​

그래서 저는 웬만하면 iPhone, iPad, Airpods 등 애플 제품들은 공홈이 아닌, 플랫폼이나 마켓을 통해 알아보는 걸 권장합니다.

​

​

​

그 이유는 당연히 DC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비교해 보면 아시겠지만, 평균 7~9%는 차이 납니다. 이것만 해도 10만이 넘어요.

​

그리고 마켓이나 플랫폼에 대해서 불안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여기도 애플 정신 인증사라서 정품은 물론이고, 추후에 AS도 가능해요.

​

본인이 이용하고 있는 플랫폼이 따로 없다면, 국내 대표 플랫폼을 한 곳 남겨놓을 테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빨리 서두르지 않으면 또다시 물량 없어질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