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통화 녹음 어플 스위치 사용법(의외의 부동산 투자 추천 어플)
아이폰 통화 녹음 어플 스위치
아이폰 유저 부동산 투자 추천 어플
부동산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요즘.
이쪽 분야 무지렁이로서 전화임장 후 나와 부동산
사장님의 대화를 복기해 보는 과정이 꼭 필요했다.
그러기 위해선 통화 내용을 녹음해야 했는데
아이폰에는 그런 기능이 있다 없다??
없다!!! 부동산 투자자는 갤럭시를 써야 한다더니,,
요즘 그 이유를 실감하고 있다. 하지만 저는 블로거이기도 한걸요.ㅎ
무튼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보다 알게 된
아이폰 통화 녹음 어플 스위치.
지금부터는 스위치 사용법에 대해 정리해 보려 한다.
먼저 앱스토어에서 스위치를 다운로드한다.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인가 본인인증인가를 마치고 나면
보게 되는 첫 화면. 상단에는 현재 무료 플랜을 이용 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보인다.
스위치에서 제공하는 무료통화 녹음은 월 30분이고
어플 내 저장된 통화기록 열람 가능 시간은 1,200분으로 제한하고 있다.
또 무료 플랜의 경우 수신통화에 한해 녹음이 가능하고
발신통화는 불가하다. 그래서 가끔 부동산에서 전화가 오면 안 받고
킵했다가 스위치로 내가 다시 걸기도 했다.
그렇담 유료 플랜은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1. 스탠다드 플랜(월 기준, 매월 14,000원)
-수신 통화량, 발신 통화량 무제한 사용 가능
-지난 통화 기록 1.200분 열람 가능
-오디오, 텍스트 다운로드 가능.
2. 스탠다드 연간 플랜(년 기준 매월 12,000원)
-수신 통화량, 발신 통화량 무제한 사용 가능
-지난 통화 기록 1.200분 열람 가능
-오디오, 텍스트 다운로드 가능.
스탠다드플랜과 스탠다드연간 플랜의 차이점은 월기준이냐
연기준이냐이고 1년 이상 장기간 이용할 계획이라면
스탠다드연간플랜이 이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3. 프로페셔널 플랜(월 기준 40,000원)
-수신 통화량, 발신 통화량 무제한 사용 가능
-지난 통화 기록 1.200분 열람 가능
-오디오, 텍스트 다운로드 가능.
-최적화된 STT 모델 지원
프로페셔널 플랜은 음성인식률이 더 높은 STT 모델을
지원한다.
유료 플랜에 관한 정보는 위 플랜 관리에서 살펴보면 된다.
이제는 실전. 화면 하단의 키패드를 누르면 통화 화면이 나온다.
여기에 상대방 번호를 입력한 뒤 통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따로 뭐 설정할 것 없이 무료플랜이용이 가능하다.
하단 연락처를 누르면 내 폰에 저장된 연락처가 동기화 된다.
통화 후에는 이렇게 날짜별로 결과가 기록되고
하단 최근 활동을 클릭하면 언제든 열람 할 수 있다.
위는 스위치로 전화임장 마친 결과물. 텍스트로만 보자면 인식률이
조금 떨어지지만 내가 듣고 내가 한 말이라 알아듣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음성의 경우 전체 통화 내용을 쭉 들어볼 수 있고 말풍선을
클릭하면 다시 듣고 샆은 부분만 들어 볼 수도 있다.
표시 순서대로 즐겨찾기, 링크 공유, 텍스트 파일 다운로드,
음성파일 다운로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텍스트와 음성파일 다운로드는 유료 플랜을
상품 이용 시에만 다운이 가능하다.
무료 기능인 링크 공유. 카톡, 메일 문자, 블로그 등으로 링크를 공유할 수 있다.
또 AI 인식률 기능을 활용하여 음성인식률도 높일 수 있다.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핵심 키워드나
특정 단어를 설정할 수 있게끔 되어있다.
통화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이 통화 내용이 날짜별로 보관된다.
이때 보관된 통통화 태그 작성 기능으로 간단한 메모가 가능하다.
나의 경우 부동산 이름이나 매물 이름으로 태그를 작성해둔다.
친구 초대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내가 보낸 초대 링크로
가입하면 나도 상대방도 유료 플랜을 2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지인들과 함께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아래는 내가 스위치를 이용해 전화임장 결과를 복기한 것.
질문 리스트, 통화 내용 정리, 부동산 평, 잘한 점, 아쉬운 점을
복기하여 이렇게 매물 정리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가족 전화, 친구 전화도 안 받는데,, 싫지만
1일 1전화임장을 목표로 열심히 하는 중..
스위치 곰마워,,네 덕에 갤럭시로 아직 안 바꿨다.
업무상 통화 녹음이 필요한 아이폰 유저라면
아이폰 통화 녹음 어플 스위치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