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14 가장 놀라운 점 가격

안녕하세요.

지난 새벽 애플 하반기 신제품, 아이폰 14, 에어팟프로, 애플워치 8세대와 울트라 등이 선보였습니다.

언제나처럼 기대 이상이라는 평으로 SNS가 채워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에어팟 프로는 그닥/ 애플 아이폰은 소소/ 러기드한 애플워치 8 울트라는 의외의 매력 정도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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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인플루언서들처럼 애플파크에서 실물을 본 건 아니지만^^;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정보와 느낌을 전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된 제품 중 가장 관심이 가지 않는

애플 에어팟 프로(2세대)

갤럭시 버즈 2 프로보다 8만 원이 비싼

359,000원

터치 제어 기능이 추가, 스피커 및 랜야드 루프 등이 추가되었는데 1세대 모델을 잘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에어팟이 고장 나기 전까지 굳이 바꿀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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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14 Pro Max

아이폰 13 프로맥스

아이폰 14는 저조한 판매 실적을 보인 미니를 없애고, 구모델 같은 아이폰 14와 성능을 높인 아이폰 14프로 2개의 라인업을 6.1과 6.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서 총 4개의 제품으로 출시했습니다. 플러스, 프로, 프로맥스... 당분간 헛갈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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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가격으로는 아이폰 13과 동일하다지만, 환율 때문에 국내 판매 가격은 동결 아닙니다. 궁극의 아이폰이라는 아이폰 14 프로맥스는 최고 250만원(1TB)으로 최대 1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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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격 동결, 대한민국은 15~17%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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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치가 없어진 건 프로 제품들로 아이폰 14, 아이폰 14프로에는 여전히 노치가 있습니다. 사골에 사골, 노치 디스플레이에 아이폰 13의 A15 칩을 넣은 장사꾼 애플의 스탠스가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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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5 Bionic + 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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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프로라인은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콘셉트로 카메라 (펀치) 홀마저도 눈길을 끄는 요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기술적으로 몇 단계 위에 있는 삼성이 모기장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는 모습이라면,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의 U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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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이제 AOD 디스플레이, 노치를 삭제하면서 애플 감성을 살짝 붙여 다양한 기능에 카메라 홀 부분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있는데, 그들의 디테일한 감성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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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 아이디어 다이내믹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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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가장 빠른 스마트폰 칩 A16의 퍼포먼스, 아이폰 13프로 대비 65% 커진 센서, 새로워진 48MP 메인 카메라도 기대가 되는 스펙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만 17% 비싼 가격에 아이폰 14를 구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싸게 팔아야 잘 팔린다는 K 프리미엄인가?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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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atch

갤럭시 워치 5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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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출시한 갤럭시 워치 5 Pro는 GPS 추적 기능과 러기드 한 액세서리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제품 콘셉트를 보여줬는데, 오늘 애플워치 울트라를 보면, 갤럭시 워치 5 프로는 아가 시계 느낌^^;

애플 홈페이지에서 보여주는 극한 도전이나 무사 귀환할 일이 없는 평범한 아저씨가 왜 이 워치에 눈길이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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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도 가격도 울트라, 애플워치 ULTRA

리얼 러기드한 스타일, 이중 주파수 GPS, 최대 40미터 다이빙, 영하 20도에서 사용 가능, 36시간 배터리 등 넘치는 스펙에 149만 원의 애플워치 울트라의 소비자 반응이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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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액티비티 하나 안 하는

저는 왜 눈길이 가는지 ㅋㅋ

참고로 사이즈는 49mm 1타입입니다.

오늘로 구모델이 되었네 애플워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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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애플 신상품 아이폰 14, 애플워치 8 울트라

첫인상 온라인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