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으로 찍은 똥손들의 37주 셀프만삭사진
37주 2일과 3일차 에 촬영한!
셀프만삭사진
(장소 :
더글라스하우스)
사진 잘 안찍은 똥손들은
인스타 사진 구도를 마구 검색해보며
연구에 또 연구를 하였으나
대충 챙긴 삼각대와
타이머
타이밍도 잘 못맞추는
셀고들이라
허덕거리며 촬영 ㅎ
와중에
옷 이것저것 입어보며ㅎ
다름 열쉬미함
이거 약간 대충 꾸러기텐션으로 찍음
금방 지침 ㅎ
초점도 다 나가서
건질 사진이 없네 ㅎ
걍 어플 효과로 버무림
삼각대에
타이머 놓고
블루투스없어서
왔다리갔다리
너모 귀찮아서
결국 카메라를 손에 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플 재미따
지쳐서 대충 앉음
소품은 가족운동화 뿐
블루투스도 없고
타이머 너무 귀차나
다음부턴 애플워치 차고와 오빠 ^^?
/
1박2일 호캉스 일정이어서
다음날 힐링포레스트
(힐링?
노노
등산이었다고한다)
도착해서
포토존에서 소호랑 나랑
찰칵
오,
사진은 나름 멋즤게 나오넴
남편이 요가포즈해보라고 시킴
나원래 이거 잘하는데
배불뚝이라 무거워서
180도로 자세 잡을 슈가 없음
어플 버무림
무림의 고수 같다 ㅎ
초ㅑ
나무자세
요것도 원래 엄춍 잘하는데
미끄러워서
잘 안됨 ㅎ
무림의 고수 쨜로
버무리며….
사진 더 많긴하지만 쪔 귀찮네 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