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갤럭시 웨어러블 삼성 갤럭시 버즈

스마트폰을 늦게 사기도 해서

수리는 가능했는데 비용이 꽤 들어서 교체한

천하무적 갤럭시 S2를 4년

사진이 꽤 흐리고 액정이 조금 나가긴 했지만

아직 그래도 쓸만하다고 생각했던

갤럭시 S8을 4년이나 써서

갤럭시 골수 유저라고도 볼 수 있는데

최근에 남친이 아이폰 선물해줘서

갑자기 넘어왔다

카메라로 갤럭시 S22 울트라랑 고민도 많이 했는데

손이 큰 편이 아니라 감당 안되는 느낌에

나름 좋은 시리즈 오래 사용하다가

논란의 22는 왠지 또 피하고 싶어서

다음달에 양쪽에서 신상나온다 기다리자 하기엔

당장 바꿔주고 하고 싶어해서

아이폰13 프로로 골랐다

이미 웨어러블 기기가 삼성으로 구성되서

고민도 많았는데 막연히 구형은 연동된대서

넘어왔는데 어플을 깔지 않아도 되었던 것

나는 버즈 1세대였던 것이다ㅋㅋㅋㅋ

플러스가 아니라 그냥 버즈에서 끝나는 거였어

그렇다 그냥 블루투스 키면 되는거였다

적당히 쓰고 충전해야지 쩝

노래도 즐겨듣진 않고

운동도 자주하진 않아서

많이 사용하는게 아니라 그냥저냥 썼던터라

에어팟은 더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