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외장메모리 OTG 사용후기
아이폰13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64GB 용량이 사라지고
기본128GB 부터 시작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조금 걱정을 덜 수 있지만
이전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저처럼 사진도 많이 찍는 분들은
용량의 부족함을 여실히 느끼게 될 것 같아요.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하거나 그때그때 PC, 노트북으로 옮기면서 저장공간을 확보하는 분도 있겠죠.
하지만 아이폰 외장메모리 OTG USB를 이용하면
평소에도 보다 쉽고 빠르게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답니다.
현재 제가 이용하고 있는 제품은 메모렛(memorette)에서 나온 아이폰 OTG USB입니다.
내돈내산이며 지금 오랜시간 사용중인데요.
아이폰 외장메모리를 검색하면
다양한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어요.
한쪽은 아이폰 8핀으로 되어 있기에
기기에 꼽아서 앱을 다운받아 동영상, 사진, 파일 등을 손쉽게 옮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반대편은 USB 포트이며
한번 더 오픈하면 5핀 단자 포트까지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대부분 C타입으로 출시되기에 사용할 일이 적기는 합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사실 용량이 부족하면 PC에 연결할 때 빨간색으로 표시가 나오고
설정에서도 부족하다고 뜨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iOS 업데이트를 할때 용량을 많이 차지하기에
기본적으로 여유공간을 확보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요.
기본적으로 큰 저장공간의 애플폰을 쓰고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iPhone은 SD카드 지원을 애초부터 하지 않기에
이렇게 전용 외장메모리 OTG USB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