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챌린지 9월 1주 / 아이폰13 pro
Hi?? I'm iPhone 13 pro
3년 꽉 채운 정든 노트텐을 뒤로 하고 아이폰으로 환승했다. 통화녹음이란 어마어마한 장점 하나로 버텼지만 더이상 카메라 색감을 버틸 수 없었다ㅜㅜ
+ 너무너무 회사에서 일 하기 싫어 뒤질 것 같아서 카드값이라는 동기부여를 주기 위해 질렀다.
아무튼
오랜만에 애플에 적응하려니 어색하다.
마지막이 아이폰8 이어서 상단바에 표시 안되는 것도 이상하고... 아니 원래 상단바가 없었나? 그 사이 너무 바뀌어서 매일 언니한테 이거 어떻게 하지? 하며 묻는 중.
뉴 폰에 처음 담긴 사진
로또 사기 위해 기다리는 나의 모습?
물론 이번주도 일확천금의 꿈은 사라졌다.
그리고 로미랑 갔던 이자카야!
꼬치랑 간맥 하자고 했었는데 어느순간 하이볼 3잔씩 먹고 있구요... 꼬치가 정말 맛있는데 양이 적고 비싸서 여긴 2차로 와야겠다고 결론내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