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6 업데이트 후 아이폰 카메라 접사 자동전환 기능 끄는 방법(또는 켜기) (Feat. 아이폰 카메라 오류?)

2022년말 아이폰14가 출시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운영체제가 IOS16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겠지만 때로는 불편함으로 다가오는 변화도 있었다.

바로, 기본 카메라앱으로 촬영을 할때에 자동 접사 기능으로 전환이 되는 부분인데, 이 기능은 가까운 피사체를 촬영할 때에 자동으로 대상을 확대해서 촬영을 하게 해주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이 기능이 처음 적용 됐을 때에는 카메라 오류로 받아 들였던 유저들도 꽤나 있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처음 아이폰 14프로를 구매하고 기본 카메라앱으로 촬영을 할 때 자꾸만 초점이 변화해서 불편했고 카메라 오류라 생각하기도 했었다 ㅎㅎ

아이폰 기본 카메라

접사 자동전환 기능 끄는 법

이폰 기본카메라 자동 접사 전환기능이 뭔지 싶은 유저들도 있을텐데, 쉽게 말해 아이폰으로 인물 또는 물체를 촬영할 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상(피사체를) 살짝 확대해 줘서 가까이 간 것과 같은 효과를 주는 기능이라 보면된다.

하지만, 실제 촬영을 하다보면 원하는 구도에서의 초점이 변화하면서 이 기능은 불편한 기능으로서 다가올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도 있을까?

<아이폰 카메라 접사 자동 전환 기능 예시>

간단한 설정을 통해 아이폰 카메라 접사 자동 전환 기능을 끄고 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설정>카메라>접사촬영제어기 활성화]

먼저, 설정앱에서 카메라를 선택해준다. 그 다음 화면 하단에 있는 접사 촬영 제어기의 버튼을 활성화 해주면 끝!

기본 세팅에서는 [접사 촬영 제어기]가 비활성화가 되어있는데 버튼을 터치해주면 활성화가 된다.

활성화를 해주면 촬영을 할 때에 튤립 모양의 버튼이 생겨있는 것을 볼 수 있고, 처음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튤립모양 아이콘이 노란색으로 되어있을 때는 원래와 동일하게 접사기능이 활성화가 되어있는데, 노란색 버튼을 한번 터치해주면 아이폰 카메라 접사 자동 전환 기능이 비활성화가 되고, 대상에 가까이 가도 촬영 화면에 변화가 없게 된다.

이렇게 하면 IOS16으로 업데이트가 되기 전과 동일하게 사진 촬영이 가능해진다.

물론 다시 돌릴 방법도 있는데, 튤립모양 아이콘을 다시 터치해주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고 다시 기능이 활성화가 된다.

#아이폰접사기능비활성화 #아이폰카메라접사비활성화 #아이폰카메라설정 #아이폰카메라기능 #아이폰카메라팁 #아이폰14접사기능 #아이폰13접사기능 #아이폰14프로접사기능 #아이폰13프로접사기능 #아이폰접사기능해제 #아이폰접사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