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APL) - 아이폰 14의 수요가 강력하다.

출처: Seeking alpha

애플(AAPL) 관련 간단한 기사 올려본다.

애플은 빅테크 기업 중 가장 잘 버티고 있다.

최근 조정기에 애플을 추매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150 깨지면 사려했는데 욕심이었다.

하나도 팔지 않은게 그나마 소득이려나.

저번주 애플은 아이폰 14 생산라인,

애플 워치 및 에어팟 프로 새버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한 것인데..,

Wedbush는 새 아이폰 수요가

기대치 이상으로 강력하다고 하며,

선주문 배달시간이 3~4주까지 밀릴

정도라고 밝혔다.

아이폰 14에 대한 수요, 주문이

아이폰 13을 조금 앞섰다고 말하였다.

또한, 중국의 더 많은 소비자가

pro 모델을 선호하면서 중국에서도

상당한 pro/pro max 혼합이 계속될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견고하다는 내용인데..

아이폰 유저의 25%가 3.5년동안

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다는 것과

고사양 폰에 대한 중국 내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급격한 인플레이션, 계속된 금리 인상,

이어지는 강달러 등 글로벌 기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플은 강하다.

그간 빅테크 중 애플, 마소, 구글,

메타, 엔비디아, 테슬라 등 여러 종목을

가지고 있었지만 애플이 가장 안정적이었다.

전세계적으로 브랜드 충성심이 강하고,

기술적으로도 계속해서 격차를 벌려가며,

전환효과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

애플 워치 등을 통해 건강, 의료쪽도 두드리고

매년 자사주 매입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즉, 주주친화적 정책을 계속해서 이어간다)

워런 버핏의 최애주이기도 한 종목이다.

적은 양이지만 배당도 점점 늘려가고 있다.

뭐지...??약점이 안보이는데...-_-;

앞으로는 욕심내지 말고 애플 추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