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의 또 다른 수혜, 관련주? (LPDDR5 반도체)

투자에 참고하세요. 아래는 기사들 참고하여 옮긴 것입니다.

기사 1

이번 아이폰14의 경우 D램 성능을 높였습니다. 전작엔 4GB D램을 사용했는데, 이번 신작엔 모든 모델에 6GB를 사용합니다.

여기에 프로 시리즈에는 전작 대비 비싼 LPDDR5를 장착하죠. 국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아이폰14에 D램을 제공합니다.

최근 D램 사업 수요 위축이 심화되고 있어 가격이 내려가고 있는데, 아이폰14 판매가 좋을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업체들의 가격협상력에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기사 2

프로 모델 비중은 작년에 처음 50%를 넘어섰고, 올해 생산 비중은 60%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사 3

LPDDR5 규격 모바일 D램은 삼성전자에서 2019년에 처음 출시해 상용화한 기술로 기존 LPDDR4X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 및 전력 효율을 각각 30%가량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도 뒤를 따라 LPDDR5 D램 양산과 고객사에 공급을 시작했지만 애플은 유독 다른 스마트폰업체들과 달리 새 규격의 D램 탑재에 소극적 태도를 보여 왔다.

LPDDR5 D램 단가가 높은데다 아이폰용 자체 프로세서의 설계 기술과 미세공정을 통해 메모리반도체 기술적 한계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애플이 뒤늦게 아이폰14 시리즈에 LPDDR5 D램 탑재를 추진하는 것은 올해 파운드리 공정 기술에 변화가 없기 때문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결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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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판매량 암울한데, 아이폰이라도 시장 전망치처럼 잘 팔리길 바랍니다.

형님 특히 프로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