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4 pro 가격 환율 폭등으로 비싸게 나오네요

안녕하세요 잇끌입니다:)

현재 국내 출시일은 아직 나오지 않는 상황으로 미국을 포함한 일부국가에서 사전예약이 시작됐는데요. 현재 iphone 14 시리즈 중 프로와 프로 맥스 모델의 사전예약율이 월등한 상황, 고가이지만 최신 카메라와 높은 AP 성능을 자랑하기에 인기를 끌고 있다고해요

4가지 모델 중 아이폰14 프로 맥스가 가장 많이 예약된 모델로 현재까지는 아이폰13 프로 맥스보다 사전 주문량이 더 많은 상황으로 iphone 14 pro와 iphone 14 pro max 판매량 또한 전년 보다 27% 가량 증가할 전망입니다

딥 퍼플, 골드, 실버, 스페이스 블랙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는 iphone 14 pro 라인은 공식 출시일은 오는 16일이지만 사전예약을 해도 아이폰14 프로의 경우 북미 지역에서 예상 수령 기간이 3~4주, 아이폰14 프로 맥스의 경우 4~5주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위 표를 보면 미국 현지에선 가격 동결이 이루어졌지만 국내 iphone 14 pro 출고가는 큰 폭 상승될 것으로 알려지며 소비심리 부담이 높아졌는데요. 환율 여파 덕에 크게 상승하면서 국내 판매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14 시리즈 국내 출고가는 전작 대비 최고 17% 이상 인상되면서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세를 감안해도 과도한 인상폭을 보이는데요

아이폰14 시리즈 국내 출고가는 아이폰14 125만 원, 아이폰14맥스(플러스) 135만 원, iphone 14 pro 155만 원, iphone 14 pro max는 174만 원 부터로 시작 가격 기준에서 출고가는 프로맥스 기준 최대 26만 원이나 비싸졌어요.

특히 최고 사양인 아이폰14프로맥스 1TB 기종의 출고가는 250만 원으로, 전작 대비 33만 원 올랐습니다.

주변 국가인 중국과 일본에 비해서도 인상 정도가 큰편인데요.

애플은 중국 내 iphone14 시리즈 출고가를 동결하며 아이폰14 5999위안 한화 약 119만 원대부터, 아이폰14 플러스 6999위안 한화 약 139만 원 대, 아이폰14 프로 7999위안 한화 약159만 원대, 아이폰14프로맥스 8999위안 한화 약 179만 원 대로 시작됩니다.

아이폰 시리즈 경우 중국에서 판매율이 높기에 전작 아이폰13과 같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아이폰14 수요를 유지하려는 전략을 세운 셈인데요

일본 내 iphone 14 시리즈 출고가 경우 전작 대비 상승했지만 출고가 자체가 국내 출고가와 비교해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아이폰14 시리즈 일본 내 출고가는 아이폰14 11만9800엔 한화 약 115만 원대, 아이폰14플러스 13만4800엔 한화 약 130만 원대. 아이폰14프로 14만9800엔 한화 약 144만 원대, 아이폰14프로맥스 16만4800엔 한화 약 159만 원대부터로 국내 출고가와 비교해서 5만~15만 원 가량 차이가 나는데요

환율 외에도 애플은 현지 소비자들의 성향, 규모, AS 정책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해 국가별 상품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데 환율 상승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아이폰14 시리즈 국내 가격은 높게 챙적된것 같네요. ㅠㅠ

국내 애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런 방안은 대게 실망적인것 같네요.ㅜㅜ 그래도 구매할 사람은 구매하는 법!

높은 가격 때문에 보다 더 싸게 구매하는 방법을 알아보신다면 사은품 대신 iphone 14 가격을 낮추는 방법으로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시니 iphone 14 사전예약 및 알림 먼저 받으시고 더 빨리 만나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