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패드랑 아이폰을 산다면,,?

아이폰

아이폰13 / 13미니

미국 가격은 100달러 인하인데 국내가격은 동결 되서 배알꼴림.. 하지만 이제 미니가 안나와서 미니를 원하면 선택지가 없다. 다만 14가 그대로 a15바이오닉인데다 카메라가 조금더 좋아지긴 했지만 뭐 전반적으로 13시리즈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13미니를 한번더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음

아이폰 14

799달러, 플러스는 899달러로 가격 동결이지만 국내가격은 15만원 가량 올라

14 125만원, 14플러스 135만원이다.

14는 카메라 센서가 커진 점이나 그외에 소프트웨어적으로 카메라가 좋아지기도 했고, 확실한건 아니지만 램이 이번에 6기가로 늘었을 것이라해서 나쁘지는 않은데 125만원이라는 가격은 좀,,,, 플러스도 확실히 큰화면 쓰고 싶은데 240그램이나 되는 프로맥스가 부담이었던 사람이나 큰화면 때문에 제일 비싼 프로맥스를 고르게 주저했던 사람한테는 나쁘지는 않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환율 때문에 13프로 가격인 135만원이라 마음에는 들지 않는다.

아이폰 14프로 / 프로맥스

일단 안그래도 무거웠는데 소폭이긴하지만 더 무거워졌다. 이점은 정말 마음에 안든다.

성능은 뭐 10프로 가량 좋아진거 같은데 램이 여전히 6기가다, 12프로 부터 6기가 였으니 3년 째이고, 이제는 일반모델도 6기가라는 말이 있어 이점에서는 프로 메리트가 가장 줄어들지 않았나 싶다.

카메라가 정말 좋아였다. 4800만화소에 갤럭시s22울트라보다 더 큰 센서가 들어갔고, 초광각도 센서가 커졌다.

그로 인해서 12프로에서 13프로로 오면서 3배 광학줌으로 바뀌어서 2배줌이 없어졌고, 음식 사진이나 인물 사진 찍기에 2배줌이 용이했던 부분이 있어 아쉬운점이 있었는데 4800만화소짜리 큰 센서를 크롭해서 광학줌 급의 2배줌 선택이 가능해진 점이랑, 13프로에서 도입된 초광각 매크로 기능은 좋았지만 여전히 아쉬운 초광각 센서크기로 인한 사진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좋아졌고 그로인해 갤럭시처럼 초광각을 크롭해서 손떨림을 많이 잡아주는 영상모드가 생겼다. 잘 쓰고 있던 시네마틱도 더 고화질이 선택 가능해졌고. 다이나믹 아일랜드도 소프트웨어 적으로 상당히 이프게 잘만들어서 만족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가격은 999달러로 동결인데 국내가격은 20만원이나 올라 155만원이나 하는점은 가격이 오른 것도 아니고 환율 때문에 20만원이나 인상된점이 심히 마음에 들지 않고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155만원이라는 절대적인 가격 측면에서도 그렇고, 미국 가격이 동결인데도 환율때문제 저만큼이나 올랐는게 저돈을 주고 사야하나 하는 생각 밖에 안든다.

애플워치8 /SE2, 울트라

울트라 다좋다. 다만 799달러인데 가격이 115만원이라서 마찬가지로 영 끌리지 않는 환율 상황..

그리고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는 과한 기능이기도 하고, 49mm라서 일상적으로 차기에는 크기가 상당히 부담스러울 것 같다.

8은 7 옆그레이드 수준으로 체온 센서도 생리주기, 배란일 계산 정도 도와줘서 남성입장에서는 걍 없는 기능인데다 마찬가지로 가격동결인데 환율때문에 50만원 시작하던게 60만원 시작이라 상당히 가성비가 떨어진다. 차라리 상태 좋은 7중고가가 8 출고가 오른거 때문에 따라 오르기전에 얼른 사오는게 낫지 않을까?

SE2

미국 가격이 50달러 인하인데 국내 가격은 사실상 동결 수준 ㅎ

성능이 20%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애플워치는 몇년간 성능적인 측면에서는 옆그레이드 수준이었고, 센서나 부가기능이 업그레이드 된것도 마뜩찮다. 심지어 뒷판은 세라믹에서 플라스틱으로 너프까지 먹었다. 사실상 SE 끝뭍에 구매한 사람이 오히려 잘산게 되는 상황. 뭐 뒷판 플라스틱이야 딱히 손에 닿지도, 어디 기스날때 닿을일도 그닥 없지만 스트랩 교체하면서 계속 닿는 부분이기도 하고 충전할때 이래저래 스크래치가 누적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원가절감이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부분에서 이뤄졌다.

아이패드

아이폰13프로 기준 환율12xx원대 적용 + 부가세 10%

999달러 = 135만원

아이폰14프로 기준 환율 14xx원대 적용 + 부가세 10%

999달러 = 155만원

출시되면서 100달러 인하된 아이폰 13 한화는 가격동결,

SE는 가격 조정

아이패드는 그대로지만 10월 출시되면 기존 제품 가격 조정 가능성 높음

<아이패드 10세대> -> 10월, 3월 출시 예정

변경점

화면 10.5인치 (기존 10.2인치)

디자인 에어처럼 변경 (화면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 안됨)

충전C타입, 애플펜슬2세대

가격

329달러 (동결)

현재 9세대 정가 44.9만, 쿠팡 카드할인 기준 약 37.5만원

10세대 출시하면 환율 때문에 50만원 까지 오를 가능성

쿠팡 초기 10% 할인정도 먹이면 45만원

돈투자를 최대한 줄이고 싶다 -> 9세대 9월에 사기, 애플펜슬 1세대 충전 걸리적 거리지만..

애플펜슬2세대, 에어랑 프로 닮은 디자인 정돈 쓰고 싶다 -> 5~8만원 더주고 10세대기다리기

그치만 10월에 출시해도 한국 출시는 거의 11월즈음이라 약 2달 대기 필요, 10월 출시 안될 가능성 존재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출시된지 반년 정도

달러 599달러 , 환화 77.9만

현재 쿠팡 전부 매진

공홈 교육할인으로 71.9만 구입하거나 오픈마켓 최저가 74만선

-> 10월에 새 아이패드 출시되면 환율때문에 기존 아이패드도 가격 조정 가능성 높음

-> 최대 12만원 인상 가능성 (90만원)

필기할때 애플 펜슬 1세대 충전 방식 매우 번거로운점

라미네이팅(화면이랑 유리사이의 빈공간)이랑 저반사 차이 때문에 필기감이나 영상시청시 차이는 존재

그렇지만 약 34만원의 가격차이이 만큼의 차이인지는 글쎄… (성능은 제외하고)

성능 제외하고 필기랑, 영상만 봤을때 더 좋기는 하지만 34만원 차이인지는 미묘… 성능이나 램용량이 확실히 많긴해서

돈 좀 더주고 좋은거 사겠다 싶으면 나쁘지는 않은 선택

애플펜슬

15만원

요즘에는 10세대, 에어5세대 쓴다고 가정하면 측면에 자석으로 붙으면서 무선 충전 가능한 짭플펜슬이

2~3만원 대에 판매하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가능

아이패드 프로 M1

799달러 현재 쿠팡 89만원

아이패드9세대 -> 에어5세대 성능, 램, 화면 저반사&라미네이팅, 디자인, 애플펜슬2세대(C타입)

차이도 크긴 하지만

에어 5세대 -> 프로 M1

현재 15만원 차이인데

화면 주사율 120hz (화면 조작시 부드러움, 필기 시에도 딜레이 짧은게 느껴지고 부드러움), 화면 밝기

스피커 (에어2개, 프로4개), 카메라차이(에어는 플래시X, 프로는 초광각있어서 카메라 2개, 라이다센서 있어서 인물사진 가능)

오히려 이차이면 15만원은 앞선 37만원보다는 가성비 느낌이긴 한데 절대 적인 가격이 89만원인건 확실히 부담스러운 부분

애플워치 울트라 799 달러 -> 115만원

아이폰 14 799달러 -> 125만원

프로는 정가기준 100만원이라 새 아이패드 출시되면 15~25만원 가격 오를 가능성 높음

결론적으로 14프로가 카메라나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상당히 맘에 들긴하는데 3년쨰 6기가램인점, 무거운데 더 무거워진점, 가격동결인데도 환율때문에 20만원이나 인상된점 때문에 올 한해는 거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하는중 그렇다고 14미니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아마 올해는 아이폰 새로 구매안하고 13미니 미드나이트를 일년 더 쓸 것같다. 그러다가 배터리가 짧아지거나 15프로가 별로면 15프로 나올 때쯤 13미니 스타라이트를 사서 미니를 2년 더 쓸 예정.

혹은 15프로가 c타입으로 바뀐다고 하기도 하고 이제는 8기가로 램 업그레이드 되지 않을까 해서 무게 감소까지 이뤄지면 15프로도 긍정적으로 고려중.

애플워치는.... 8스테인리스 살까 했는데 옆그레이드에 환율 가격인상이라 환율 떨어질때까지 존버하거나 9존버.. SE도 사실 만족스러워서.. 다만 가끔 AOD 없는게 불편해서 스뎅 모델 사놓고 두개로 돌릴까 했던거라 7스뎅 중고 매물 괜찮은거 보이면 업어올지도

에어팟 프로 이건 절대적인 가격인 낮아서라도 환율 인상폭에 비애 가격인 덜 인상된 것처럼 느껴지기도하고,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기도 해서 살만한 것 같다. 오픈마켓에서 할인이 많이 들어가는 제품이기도 하고, 다만 지금 프로가 맛탱이가 가면 이야기, 그럼 그땐 프로 2세대를 사야지

아이패드야 필기를 안하는 시점에서 미니만한 패드가 없다. 다만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쓰는데 걍 셀룰서 모델 살걸 하는 아쉬움,,, 매번 와이파이나 야외에서 아이폰 테더링해서 쓰는게 번거롭다... 근데 또 어떻게 보면 50만원 중반짜링니데 셀룰러 추가 금액이 20만원인점은 진짜 사악하기 그지 없어서 ㅋㅋㅋㅋ 아니 셀룰러 다는데 어떻게 60만원짜리가 80만원이 되냐 ㅋㅋㅋㅋ 뭐 다시 사게 되면 셀룰러랑 고민하는거지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아이패드도 2~3년은 안사지 않을까

진짜 궁금한게 12프로나 13미니나 노치 옆의 여백 거의 비슷한데 왜 13미니는 배터리 %표시 ios16에서 안들어오는거지..? 12미니는 좁다치고, XR이나 11은 해상도가 낮아서라도 그렇다 쳐도 13미니는 못할 이유가 하등 없는데 걍 판매량 적다고 모델 크기로 대충 묶어서 안내놓는게 상당히 맘에 안든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