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미니 화이트,12프로 퍼시픽블루, 13미니 미드나이트 색상비교

얼마 전 춘대디가12미니에서 13미니로 핸드폰을 교체했다.

박스는 충전기는 없고 충전선만 주기때문에 심플하다.

춘대디는 미니에 정말 만족하지만 배터리타임을 아쉬워했는데 13은 배터리 효율개선이 많이 됐다 하여 기대를 품고 갈아탔다.

거기에 내 폰까지 끼워서 같이 해보는 비교.

박스개봉샷.

놀랍도록 구성은 비슷하다.

전면샷

12, 13미니의 액정크기는 5.4인치

12프로의 액정크기는 6.1인치다.

핸드폰은 50,60g의 무게차이도 크게 느껴지는데 12프로 유저로서 한번씩 미니를 들면 가벼움에 감동한다.

12프로는 187g인데

12미니 : 135g

13미니 : 141g로 정말 가볍다.

그리고 색상비교

아이폰13의 미드나이트는 기존 블랙에 대응하는 색상 같은데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약간 더 밝은데 예쁘다.

후면은 유광이고 옆면은 무광처리 되어있는데, 후면도 무광처리 되어있다면 더 예쁠것 같다.

12프로는 후면은 무광에 가깝고 옆면은 유광처리 되어있고 유광처리 된 부분은 아무래도 지문이 잘 보인다.(나의 경우 케이스를 끼우니 지문은 상관없다.)

비슷한 블루계열이지만 미드나이트는 군청색에 가깝고 어떻게보면 블랙같아 보이고, 12프로의 퍼시픽블루는 누가봐도 파랗고 가끔 어떻게 보면 그래파이트가 생각나기도 한다.

13은 동영상재생기능으로 봤을 때 12의 배터리타임 시간에 비해 배터리타임이 길어지고 카메라가 좀 더 좋아져 시네마틱모드로 촬영이 가능한데 춘춘쓰 촬영때 사용해봐야겠다.

개인적으로 색상은 미드나이트 훨씬 마음에 든다.

(그래놓고 다음번 핸드폰은 밝은색을 살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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