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케이스 추천 _ FREITAG F380 J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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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엔 케이스 수집욕이 싹 말랐었는데 우연히 동행하던 친구가 케이스를 사고 싶다고해서 홍대 프라이탁 매장을 가게되었습니다. 20대 때 프라이탁에 돈 참 많이 썼는데 익숙한 냄새가... 저는 국내 최초의 프라이탁 매장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친숙한 사람 ㅎㅎ 학교 졸업하고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관심이 조금 소홀해졌는데 그 사이 라인업이 꽤 확장 되었구나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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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패턴 입니다 :) 워낙 블루를 좋아하는데 차분하고 시원해보여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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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ycled sleeve made from used ski boots (TPU-R)

Surfaces and colors of sleeves may vary slightly because they are made from 100% recycled mat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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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슬리브의 소재는 [폐기된 스키 부츠]를 부숴서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 첨봤을땐 어떤 소재인지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맞네 그거네 싶은 질감이었습니다. 가볍기도 하고 튼튼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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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가능한 사이즈 모델은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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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에 보이는 검은 띠를 위로 잡아당기면 카드가 밀려 나오는 타입입니다. 제 기준 대략 1-2장 정도만 넣는 것이 핏이 나쁘지 않고 딱 적당한 수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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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케이스 사이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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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95 mm (l x h)

2.6 × 3.7 inch (l x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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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ght: 30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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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게 되면 다른 케이스로 간편하게 교체 가능합니다 => 이게 구매에 더 혹해지는 챠밍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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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매우 잘 쓰고 있고 컬러감도 마음에 쏙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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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링크 / 이미지 출처

Just in case you still need a credit card or ID to go with your iPhone®: F380 JUSTIN is a slim card case made of used truck tarp with the typical FREITAG tear-tab.

www.freitag.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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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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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F385-11P 따로

카드케이스F380 따로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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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은 해외 배송이라 배송비가 2만원이 붙는데

가능하다면 오프라인 구매를 하여 2만원 save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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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홍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였읍니다. 가격은 공홈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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