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Phone 14 사전 주문 수요 강력, 전작 소폭 앞서
애플, iPhone 14 사전 주문 수요 강력, 전작 소폭 앞서
*연합인포맥스*
Wedbush의 Dan Ives 애널리스트는 “iPhone 14 Pro 여러 대에 대한 인도 시기가 10월 중순으로 미뤄졌으며, 사전주문 물량 대부분에 대한 인도기간이 현재 3~4주이나 급격하게 연기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지금까지 iPhone 14 라인업 수요와 주문은 각각 iPhone 13 수치를 소폭 앞서고 있으며, 당사 예상을 넘어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iPhone 사용자 약 10억 중 2.40억 명이 핸드폰을 업그레이드한 지 3.5년 이상이 지났다.
또한 중국 iPhone 사용자 약 30%가 업그레이드를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이달부터 통신사들의 iPhone 14 프로모션 활동이 매우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Wedbush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220달러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