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추적 어플 도와줘 아이 가족 커플 안전을 위한 무료 앱 아이폰도 가능해

도와줘 위치추적 어플

대한민국 안전지킴이 든든해요!

오늘은 위치추척 어플 '도와줘'에 대한 이야기다. 아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막연한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중학생 딸이 친구를 만나러 나가도, 다 큰 20살 아들의 귀가가 늦어져도 더 이상 걱정이 없다. 아이의 이름을 클릭하면 현재 위치를 알 수 있고, 이동 경로를 보면 언제쯤 집에 도착하는지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답이 없는 아들의 카톡을 보며 더 이상 밤잠 설치지 않아도 된다. 대한민국의 안전지킴이 도와줘 앱이 있어서 든든하다.

에필로그...

어린이 사고에 예민한 편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요즘 워낙 이유를 알 수 없는 흉악 범죄들이 많아서 그런 뉴스를 보면 며칠 내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그럴 때는 진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이와 잠시만 연락이 되지 않아도 걱정이 앞선다. 어릴 때는 항상 같이 다녀서 괜찮았지만 중학생이 된 지금은 아주 먼 학원이 아니면 혼자서 다니고 있어서 늘 걱정이다. 세상이 험해도 아기처럼 싸고 살 수는 없으니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어도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 멀리서 바라봐야 한다. 주말에 친구들이랑 놀러 나갈 때도 항상 조심해서 놀라고 당부에 당부를 거듭할 뿐 더 이상 해줄 게 없다. 그래도 도와줘 위치추적 어플을 깐 이후부터는 조금 안심이 된다. 혼자 사시는 엄마 폰에도 빨리 깔아드려야겠다.

도와줘 위치추적 어플

우리 아이들 안전하게 지켜줘요!

도와줘는 대한민국 안전지킴이 무료 앱이다. 소중한 아이들이나 부모님, 커플, 친구 등의 위치확인, 위치 추척, 안심 귀가, 구조 요청 등을 할 수 있다. 이 좋은 앱이 공짜라는 게 놀라울 뿐이다.

아이폰도 가능

나 빼고 남편과 아들, 딸은 모두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 딸이 중학생이 되면서 혼자 다닐 일이 많아서 남편이 아이폰에 가족으로 등록을 하고 위치추척(확인)을 하려고 하니 되지 않는다고 한다. 역시 사생활 보호에는 최고인 아이폰이다.

사생활보다 아이의 안전이 우선이라서 아이들에게 동의를 구하고, 도와줘 위치확인 앱을 깔았다.

사용방법

도와줘 위치추척 어플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앱을 깔고 회원가입 후 피보호자(아이)를 등록하면 된다. 그리고 초대 버튼을 눌러서 아이도 앱을 깔고 보호자 등록을 하면 된다. 그러면 실시간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능을 알고 싶으면 도와줘 앱 사용방법을 확인하면 된다.

‎■ 도와줘 소개 도와줘는 소중한 가족, 자녀, 연인의 위치추적, 위치확인, 안심귀가, 구조요청 등을 할수 있는 대한민국 안전지킴이 무료 애플리케이션 입니다. 아직도 자녀가 학교에는 잘 갔는지 학원에는 잘 갔는지 무슨 일이 없는지 걱정을 하세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잘 계시는지 매일 걱정만 하세요? 자녀의 안전, 부모의 안전을 효율적으로 확인하고 지킬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도와줘를 사용하면 이 모든 걱정거리가 한 번에 해결 됩니다. 실시간으로 자녀의 안전과 부모의 안전을 확인 할 수 있는 도와줘를 지금 바로 무료로 이...

apps.apple.com

[jd

도와줘 앱을 깐다.

[jd

회원가입을 한다.

[jd

로그인을 한다.

[jd

피보호자/보호자를 등록한다.

[jd

초대 버튼을 누른다. 문자와 카카오톡 중 하나를 선택한다.

[jd

초대 메시지를 받은 보호자/피보호자도 도와줘 앱을 설치한다.

[jd

수락하기를 누른다.

[jd

다양한 도와줘 앱의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위치와 이동경로 알 수 있어

도와줘 앱을 열면 아이의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등록된 아이의 이름을 클릭하면 아이의 이동 경로 확인이 가능하다. 시간도 함께 뜨기 때문에 등교 시간에 늦지 않았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지도 이외에 위성사진으로도 볼 수 있어서 위치를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놀라운 건 날짜별로 위치 기록이 남기 때문에 지나간 날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하루에 움직인 경로는 순서별로 확인이 가능하다.

안심존 관리

도와줘 위치추적 어플에는 안심존 관리 기능이 있다. 아이가 자주 가는 학교, 학원 등을 안심존으로 등록을 하면 진입/이탈시 알림을 보낸다. 물론 학원에서 출결 문자를 보내지만 이중으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안심이 된다. 특히 친구를 만나러 갈 때는 더욱 필요한 게 도와줘 위치확인 어플이다.

딸의 안심존이다. 학교부터 학원까지 모두 7군데이다. 안심존은 집, 학교, 학원, 회사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안심존을 이탈하거나 진입하면 도와줘에서 메시지가 온다. 오늘은 여름방학하는 날이라서 친구들이랑 영화 보러 간 딸에게서 온 메시지이다. 늘 집 가까운 곳에 있지만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

위급 상황 시 구조 버튼

위급한 상황에 빨간 볼륨 버튼을 눌러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다. 설정한 초/횟수만큼 빨간 버튼을 누르면 등록된 보호자에서 구조요청이 전송이 된다.

이런 일이 없어야겠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기능 같다.

딸은 8초로 설정을 해놨다. 8초 후에는 자동으로 구조 문자가 전송된다. 즉시 전송을 누르면 바로 전달되고, 전송 취소를 누를 수도 있다.

보호자에게는 이렇게 톡이 와서 위급 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 연락이 되지 않아도 바로 찾아갈 수 있다.

비활동 감지 기능

비활동 감지 기능도 있다. 이는 혼자 사시는 부모님을 위한 기능 같다. 설정한 시간 동안 휴대폰의 움직임이 없을 경우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된다.

늘 혼자 사시는 엄마가 걱정이었는데 이번에 가서 앱을 깔고 보호자로 등록을 해야겠다. 거의 매일 통화를 해도 1시간만 연락이 안 되어도 걱정이 되는 요즘이다.

안심귀가

도와줘 위치추적 어플에는 안심귀가 기능도 있다. 보호자가 아이의 귀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무서운 곳에서 안심귀가 요청을 하면 보호자가 안심귀가를 수락하고, 귀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빠른 조치를 해서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아들도 아들이지만 나중에 딸에 성인이 되어도 꼭 필요한 기능 같다. 친구 딸이 늦은 시간에 지하철역에서 내렸다고 해서 마중을 나갔는데 30분 동안 연락이 안 되어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 울었다는 친구의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이 앱만 있었어도 딸이 다른 길로 걸어가는 걸 알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

앱에서 달 모양 그림을 클릭하면 안심귀가를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위치와 도착지, 예상시간을 입력한다.

리얼 사용 후기...

도와줘 위치추척 어플 정말 좋다. 며칠 사이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딸은 항상 학원이나 학교가 끝나면 전화를 하거나 문자로 위치를 알리기 때문에 아들보다는 걱정이 덜한 편이다. 그래도 친구를 만나러 간 날에는 문자를 보내고 사진까지 찍어 보내는데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는다. 도와줘 앱을 사용한 이후로는 실시간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연락을 잘 안 하는 아들 역시 위치 확인이 가능해서 연락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귀가가 늦어질 때마다 톡을 보내지 않아도 되고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