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충돌 감지 및 긴급 전화 자동 발신" 기능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폰 14 기능 중 "충돌 감지 및 긴급 전화 자동발신 기능"이 있습니다. 가끔 광고 등에서 본듯한데 도대체 이게 무슨 기능인지 알아보려 합니다. 과연 아이폰 14의 새로운 기능인 충도 감지 및 긴급 전화 자동 발신 기능을 뭘까요?
100만 시간 결과물
애플 제품의 충돌 감지 및 긴급 전화 자동 발신 기능은 이번 iPhone 14에서 처음 채용되는 기능은 아닙니다. 이전 Apple Watch에서 동일한 기능이 적용되어 상용화된 적이 있는 기술입니다. 그 기능을 아이폰에 그대로 끄집어 와서 사용한 것입니다. 애플은 이를 위해 100만 시간 이상의 실제 드라이빙과 충돌 시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만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죠.
어떤 기능일까?
최대 256G의 중력을 감지하는 가속계와 에어백 팽창 시 기압변화를 감지하는 기압계를 장착하여 교통사고와 같은 충돌을 감지 시 긴급 전화를 발신하는 기능입니다. 여러분이 사고를 당하면 그때 긴급 전화를 대신 걸어주는 서비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애플 워치에서는 사용자가 심하게 넘어지거나 또는 움직임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긴급 서비스에 전화를 걸어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출시가 되지 않아 어떤 기능이 어느 정도 우리에게 적용이 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기존 워치 같은 경우 매우 잘 작동이 됩니다. 넘어지면 바로 물어보고 사용자가 반응이 없으면 비상연락을 취하죠. 그런데 이번 아이폰 14는 아직 출시 전이라 기능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그러나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다니 기대는 됩니다. 출시가 되면 테스트후 자세한 내용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