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목요일 뮤직카우 / 여의도 광장 아파트 / 1주택 종부세 / 일본 플로피 디스크 / 경상수지 흑자 / 브라질 아이폰 판매 금지

한국경제 이슬기 기자

김현우 소장

박세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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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뮤직카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음악 저작권료 조각투자 플랫폼인 뮤직카우가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금융규제 샌드박스)로 지정받았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열고 `음악 저작권료 기반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등 13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지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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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의도 광장아파트 '분리재건축' 가능해졌다

부동산 > 주택 뉴스: '분리 재건축' 여부를 두고 3년간 소송을 벌여온 서울 여의도 광장아파트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분리 재건축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주택단지의 범위는 하나의 사업계획으로 승인받아 주택이 건설됐는지 여부로 판단해야 한다'며 '두 단지의 사업계획승인 시점, 준공 시점, 대지권 범위 등이 상이한 점을 고려하면 3~11동이 받은 주민 동의율은 문제가 없고 영등포구청의 사업시행자 지정도 타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광장아파트 1·2동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사건을 다시 판단해달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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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해부터 이사·상속으로 주택 2채면 1주택 인정…종부세 완화

주택 수 제외 10만명·종부세 납부유예 8만4천명 등 18만4천명에 혜택 1세대 1주택자 특별공제는 무산…부부 공동명의자 등 34만명 혼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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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유물이 된 '플로피디스크'…이제와 "없애겠다"는 이 나라

국제 > 정치·사회 뉴스: 일본 정부가 관공서 등에서 '플로피디스크'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고노 다로 디지털담당상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 절차 시 플로피디스크나 CD-ROM(시디롬)을 이용해 자료를 제출하거나 보존을 요구하는 내용의 법률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고노 담당상은 '지금 플로피디스크 같은 것을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는가'라며 '(관련 법 개정을) 조기에 재검토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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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월 경상수지 11억달러 흑자…전년比 흑자폭 66억불↓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2년 7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7월 경상수지는 10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에서 수입을 제외한 상품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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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충전기 없다고? 아이폰 팔지 마"…브라질 강경 대응 이유는?

애플이 '불완전한 제품' 제공했다고 판단…'32억원' 과태료도 부과브라질 정부가 휴대폰 구매 시 배터리 충전기를 제공하지 않는 애플의 판매 정책에 제동을 걸었다.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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