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넓어지는 저변과 아이폰 14 출시 수혜

내가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기업분석을 한 이후 가장 애정이 가는 기업이 있다.

포스코케미칼과 ISC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포스코케미칼은 시총이 워낙 큰 대기업이고 ISC는 내가 팔로우업했을 때만 해도 시가총액 2000억의 스몰캡이었다.

현재 주가는 시가총액 6300억이지만 나는 궁극적으로 기업가치 1조 이상을 노린다.

이번에 공개된 애플의 아이폰 14 프로모델에 들어가는 A16 BIONIC 칩은 기존 A15와는 다른 점이 아주 많다.

TSMC가 5나노 아래로 들어가는 첫 공정이고, 트랜지스터의 갯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번에 내가 애플 이벤트를 보면서 여전히 ISC를 가장 좋게 볼 수없는 이유가 바로 이 것이다.

A16 BIONIC 에는 DDR5 메모리가 첫 탑재되었다.

DDR3와 DDR4의 대역폭 차이는 2배였지만 DDR4와 DDR5는 50% 차이가 난다.

따라서 A16이 A15 보다 50%의 메모리 대역폭이 증가했다는 것은 다른 칩셋 업그레이드 없이 순전히 DDR5만 사용됬다는 것이 의미한다.

이는 현재 서버용 DDR5 CPU인 사파이어 래피즈의 출시가 더뎌지고 있는 가운데 DDR5의 상용화가 시작되는 시점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아이폰 14 프로다.

그리고 ISC는 애플의 칩셋에도 실리콘 러버 소켓도 납품하고 DDR5용 램에도 테스트 소켓을 제공한다.

여러므로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아잇다.

기업이 IR도 적극적으로 하고, 주주와 소통하는 모습도 좋아보이고...

여러므로 한 종목에 깊게 빠지면 안된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까지 내 돈을 투자할만한 더 가치있는 기업을 아직 찾지 못했다.

절대 매매 권유글이 아니며, 개인의 공부 목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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