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단종, 대화면 등장! 아이폰 14 & 플러스 공개, 프로 및 전작 아이폰13 비교, 카메라 이미지 센서 개선, 가격 구매 선택 팁 추천 (조리개 밝기 크기 무게 배터리 용량)

드디어 애플 최대 행사인 9월 가을 이벤트가 베일을 벗었다. 예상대로 아이폰 신모델과 애플워치 신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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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프로 라인에 대해서는

윗 글 참조.

미드나이트, 퍼플, 스타라이트, 프로덕트레드, 블루 컬러

이번에는 아이폰 14 기본 라인이다.

알다시피 6.1인치 기본 아이폰 14와

6.7인치의 아이폰 14 플러스가 공개되었다.

일단 프로와의 차이점은

기존의 노치 형태가 유지된 부분과

카메라 화소수도 기존처럼 1200만 화소,

120Hz 고주사율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및

AOD 상시표시 디스플레이 미지원,

화면 밝기도 기존의 800니트 일반 밝기와

1200니트 HDR 부분 밝기,

아이폰 13 프로에서 사용되었던

5코어 GPU의 A15 프로세서 탑재 정도다.

(아이폰 14 프로에는 A16 칩셋 탑재)

과연 노치의 운명은?!

이렇게 보면 겉보기로도 그렇고

아무래도 프로 라인에서 변화점이 많이 보이기에

기본 라인에 대해서는

크게 전작과 변한 것이 없다고 느껴질텐데,

전작인 아이폰 13과의 차이점은

전면 카메라에 오토포커스가 지원되고

조리개도 f/2.2에서 f/1.9로 밝아짐,

메인 카메라도 화소수는 같지만

조리개가 f/1.6에서 f/1.5로 밝아졌고

이미지 처리를 위한 포토닉 엔진 적용,

그리고 A15 칩셋이지만

GPU 코어가 4코어에서 5코어로 변경,

4K HDR 30프레임의

시네마틱 모드 동영상 촬영과

흔들림을 억제하는 액션 모드 지원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전반적으로 사진, 영상 처리와

카메라 부분에 대해서 개선한 것으로 보이고

여기서 좀 더 자세하게 볼 부분은

이미지 센서 픽셀 크기가 증가된 점.

전작인 아이폰 13이 1.7um 사이즈여서

사진 화질의 개선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1.9um 사이즈로

지난 아이폰 13 프로와 동일한 크기가 되어

포토닉 엔진의 이미지 처리와 함께

더 향상된 사진 퀄리티가 예상된다.

디스플레이 해상도

2532 x 1170, 460ppi

2778 x 1284, 458ppi

배터리 사용 시간

동영상 20시간, 오디오 80시간 재생

동영상 26시간, 오디오 100시간 재생

크기 및 무게

71.5 x 146.7 x 7.8mm, 172g

78.1 x 160.8 x 7.8mm, 203g

마지막으로 가격을 보면

128, 256, 512기가 각각

125만원, 140만원, 170만원

135만원, 150만원, 180만원

역시나 아쉽게도 가파른 환율의 영향으로

가격이 오른 편이고,

이제 이러한 모든 것들을 종합한 선택 팁은

현재 프로 라인과 기본 라인의

급 나누기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심지어 이번에는 폼팩터의 변화

즉 노치에서 ​다이나믹 아일랜드로 바뀌면서

기존 노치 스타일을 올드해보이게

인식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려가 구매 결정에 꼭 필요하겠다.

따라서 새로운 폼팩터의 필요성,

고주사율 ​프로모션 디스플레이,

AOD 상시표시 디스플레이,

고화소 및 ​더 커진 이미지 센서에 대한 궁금증,

이상의 지점에서 걸리는게 있다면

프로 모델​로 가는 것이 맞고,

걸리는게 없다면 기본 모델도

카메라쪽이 개선되었고

성능도 여전히 좋으며

색상과 마감도 안정화되었기 때문에

무게와 크기가 작은게 중요하다면 아이폰 14

대화면이 중요하다면 아이폰 14 플러스가 되겠다.

용량은 특별한 이유가 없을 시

기본 용량을 추천하는데

용량을 올리게 되면 가격적으로

프로 모델들이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폰 14와 이번에 새로 공개된 플러스 모델의

가격 차이가 10만원밖에(?) 안 나서

큰 화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선택지가 생긴

의의를 찾을 수도 있을 듯하다.

아무쪼록 필요할 때 찾아보고

구매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podo

많은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