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가로모드는 플러스, 맥스에서만?
아이폰은 화면 크기가
안드로이드의 비해 큰 편은 아니에요.
사실 요즘 스마트폰은 많이 비슷해지면서
비슷비슷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사용하고 있어요.
아이폰의 가로모드는
아이폰 플러스, 아이폰 맥스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자동 회전이 설정된 경우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죠.
이런 기본적인 계산기는 동일하게
일반이나 맥스나 똑같이 적용되지만
설정 앱의 가로모드는
플러스, 맥스 시리즈에 한정됩니다.
사실 이렇게 쓸 경우는,,, 좀 없어요.
가로로 삼각대나
짐벌에 부착된 경우 유용할 수 있긴 해요.
카메라를 많이 쓰는 사람을 위해 그런 걸까요?
하지만 또 음악은
아이폰의 가로모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아이패드는 화면 방향에 따라
음장을 다르게 맞춰주는데
아이폰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더라고요.
메시지도 이렇게
가로 모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이런 앱들은 일반 사이즈 모델도
회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만 플러스나 맥스 시리즈는
이렇게 아이패드와 비슷한 형태의
가로 모드가 지원됩니다.
왼쪽은 사이드바 형식으로
선택할 수 있게 두고
오른쪽 영역에서 세부 사항을 보여주죠.
캘린더의 경우도
일반 사이즈의 아이폰도 회전은 되지만
맥스, 플러스는
이렇게 두 화면으로 나뉘어
더 넓게, 생산성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뒀어요.
이런 아이폰 가로 모드는
아이폰 플러스,
아이폰 맥스 시리즈만 적용되는데요.
나름대로 큰 화면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해둔 거죠.
이런 파일, 연락처 앱은 또
사이드바가 사라졌다가 나왔다가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요.
한 화면에 두 가지 형식은 아니랍니다.
사실 아이폰의 가로 모드는
애플 기본 탑재 앱이나 뭔가
최적화된 화면 비율을 제공하는 거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앱들은
아이폰의 가로 모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히는 개별 앱의 가로 모드 지원)
플러스, 맥스는 가로 모드가 되는구나~
정도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삼각대에 가로로 끼워서
사진을 자주 찍거나
짐벌 위에서 영상을 찍는 경우가 아니라면
아이폰의 가로 모드는
무의미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폰 가로 모드 화면에 대해
알아보는 글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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