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핑크 vs 아이폰 13 미니 스타라이트 어떻게 다를까 ?
곧 아이폰 14가 판매될거라고 하는데 이 시점에 사알짝 늦은 감이 있지만 아무튼 13 비교 후기 ?
먼저 가격은 ✔️
아이폰 13 출고가: 1,090,000 부터
아이폰 13 미니 출고가: 950,000 부터
핑크가 출시되면서 아이폰 13의 인기 컬러로 자리잡았는데 나는 11 퍼플을 써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무난하게 스타라이트로 구매함 :-) 14부터는 미니가 판매되지않을거라는 카더라때문에 13 미니 막차 탑승 ^^
크기 비교 ✔️
왼 - 미니 / 오 - 13
미니 최강 장점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거 ??
대신 큰 화면에 길들어져있으면 좀 답답한 면이 있다. 거기다 화면이 작아서 집중하느라 눈이 침침하고 아파서 난 폰트를 최대로 키워서 사용한다.
그럼에도 현재 폰이 자꾸 눈이 아프고 뻑뻑해서 왜 그러지? 했더니 11은 lcd / 13은 oled
라는 차이가 있었다. oled가 더 색감을 잘 표현한다는데 그래서인지 내가 느끼기에는 색감이 너무 쨍하고 눈 뻑뻑함이 심했다.
색상비교 ✔️
스타라이트:
우리가 흔히 아는 흰색 + 옆 테두리는 은은한 골드빛이 돈다.
핑크:
쨍한 핑크 X 누가봐도 핑크 X
은은한 핑크 O
아이폰 6s 로즈골드 > 아이폰 11 퍼플 > 아이폰 13 스타라이트 미니 순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무난한 흰색을 골랐다. 좋은 점은 어떤 케이스든 잘 어울린다는 거 대신 크기가 너무 작아서 얼굴이 좀 커보임 ^^ 이런 !!? 또 크기가 작은만큼 배터리가 정말 빨리 닳는다. 게임을 많이 하거나 유튜브를 많이 본다면 솔직히 미니보다는 그냥 13 추천한다. 근데 갈수록 카메라가 튀어나오고 + 환경을 이유로 이어폰도 충전기도 없고 이 분들 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