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pro(프로) 그래파이트 색상 스펙 정보
작년에 출시되었던 아이폰13 pro 그래파이트의 스펙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시리즈
아이폰13 pro 그래파이트 컬러도 역시 인기가 많습니다.
미니부터 프로맥스까지 총 4가지 모델 중에서도 프로 모델의 비중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아이폰 13 pro(프로) 그래파이트 색상 스펙 정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고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아이폰 13시리즈는 전작과 동일하게 총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미니, 일반, 프로, 프로맥스
이 중에서 프로라인은 스펙도 더 뛰어나고 무게도 훨씬 무겁습니다.
색상은 아이폰 13 pro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알파인 그린, 시에라 블루
이렇게 총 5가지가 출시되었으며 시에라 블루와 알파인 그린을 뺀
나머지는 전작인 아이폰 12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4가지 컬러였지만 알파인 그린이 새로 추가되어 5가지가 되었습니다.
그래파이트는 그레이 빛이 살짝 도는 무광 블랙에 가까운 색상으로
이전의 스페이스 그레이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유치하고 가벼워 보이지 않고
시크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색상입니다.
블랙, 화이트 등의 기본 컬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실버 아니면 그래파이트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13 pro(프로) 그래파이트
아이폰의 노치 사이즈가 전작에 비해 20% 정도 작아지면서 디스플레이 면적은 커졌습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6.1인치, 120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후면에는 망원, 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이렇게 총 3개의 카메라가 탑재됐어요
시네마틱 모드, 사진 스타일 ProRes 동영상 촬영, 인물 사진 모드,
Dolby Vision HDR 촬영, 야간 모드 셀피, 스마트 HDR4, Deep Fusuion 등이 지원됩니다
촬영 후에도 심도 효과 편집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13 pro(프로) 그래파이트는 와이드, 망원 Truedepth 카메라 모두에서 시네마틱 모드가 가능합니다.
망원 카메라의 3배 광학 줌과 모든 카메라에 6배 광학 줌 범위가
적용되어 훨씬 프레이밍 옵션이 다양해지고 클로즈업도 가까워져서
접사 사진도 슬로 모션과 타임랩스를 포함한 동영상으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사상 최대 규모의 업그레이드를 거친
애플의 프로급 카메라 시스템은 항상 기대가 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영화 촬영 기법까지 구현하니 왜 더 비싼 돈을 주고
프로를 구입하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카메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대부분 프로를 많이 구입하는 편입니다.
아이폰 13 pro(프로) 그래파이트는 아이폰 사상 최고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하는데요
프로맥스는 최대 2.5시간, 프로는 최대 1.5시간 더 긴 사용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탑재된 A15 Bionic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 칩이라고 합니다
램 용량은 6GB, 배터리 용량은 3,095mAh
최대 25% 향상된 야외 밝기와 맞춤형 OLED 기술, 최대 1200 니트
더 커진 디스플레이 면적과 놀라운 색 충실도를 자랑합니다.
방수 방진도 당연히 지원하고 (IP68 등급)
무게는 203g으로 배터리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작보다 확실히 무거워졌습니다.
힘이 약하거나 휴대폰을 한 손으로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
손목이 약한 분들은 한번 들어보고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액은 용량에 따라서
128GB 1,350,000원, 256GB 1,490,000원, 512GB 1,760,000원, 1TB 2,030,000원
용량에 따라 금액이 확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떤 옵션을 선택하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사진, 영상을 많이 찍지 않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중이고
게임 등을 즐겨 하지 않는다면 128GB 정도로도 무난하게 쓸 수 있습니다.
또한 ProRes 등의 기능은 256GB 모델부터 지원하기 때문에
프로의 모든 기능을 활용하고 싶다면
최소 256GB 모델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본인의 사용 패턴 목적에 맞는 용량을 현명하게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13 pro(프로) 그래파이트 색상 스펙 정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