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도 직구한 오타쿠/ 아이폰 16프로 언박싱!(크로켓)/ 중고폰 민팃으로 판매하기
이전부터 카메라가 말썽이라서
서비스센터에 가보았으나,
메인보드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만
이야기하고 교체해야함을 안내 받았는데요.
메인보드가 새폰과 비슷한 가격…
이게 맞아요??
그래서 바꾸기로 마음 먹었음.
오늘 함께할 친구는 크로켓!
제가 구매한 셀러는 뉴저지에서 구매 후
보내준다고 하여서 샀는데요,
3일 이내 출고라고 적혀있었지만
출고까지 일주일 걸렸어여.
참고 바람
내돈 내산
이분에게 구매했는데
혹시 몰라서 셀러 가림!
뉴아이폰을 준비합니다.
새로운 박스를 뜯는 건
너무나 설레는 일 같애요…
데저트랑 엄청 고민했는데,
쉽게 질릴 거 같아서 화이트 티타늄으로 구매!
이전에 쓰던 14와 비교를 해보았어요.
14가 스타라이트인가 그래서
좀 누리끼리해요.
역시 화이트 앞에서 명함 못 내미는건가..?
뒷면이 유광인 14와 달리
16프로는 매트해요.
무광까진 아닌 거 같은데
이 매트함이 보다 더 하얗게 만들어주는 기분이랄까요.
역시 애플
충전선만 주네요.
괜찮아요,, 어댑터도 선도 있으니까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뜯고 켜봅니다.
14는 액정필름으로
매트필름? 그거 사서 붙였더니
나 필름!!! 이 느낌이 너무 강해요..
저기에 모양 맞추면 원래 폰에서 정보가 넘어오는데
하니까 새폰인 기분 전혀 안 들어요…
카메라만 하나 늘은 14 같아요..
하지만 뭐 옮길 필요는 없어서…
이전 폰에서 정보 받는데
43분 실화입니까…
밖에서 옮겨야 했으면 나 울었음.
그리고 미국은 유심 구멍 없어요
무조건 이심이라
통신사 페이지에서 이심 신청하면 되는데
수수료 3000원 다음달에 결제될 예정이랍니다.
유심이 편한데 직구하고 싶다하면
중국, 홍콩쪽 직구 추천해요!
암튼 이것까지 끝나면 핸드폰은 완료예요.
근데 이제 원래 쓰던 폰은 어떻게 할거내면요
당근할까 했는데,
당근하면 팔기까지 시간이 걸려서
민팃이라는 중고폰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어요!
민팃 검색하면 주위에 기계를 배치한 가게가 뜨는데
저는 이마트에 있는 기계로 갔답니다.
이마트 민팃은 이마트가 문 닫으면
전력 끊겨서 돈도 폰도 못 받는대요!
그리고 초기화하고 가면
다시 로그인하고 이것저것 해야해서
초기화하고 기초 설정은 하고 가는 거
추천드려요.
민팃 기기에서도 해주지만,
저는 혹시 몰라 제가 초기화하고 갔답니다.
이렇게 인증서도 보내주시긴 하지만
혹시 몰라서 전 하고 갔어요!
기기에 폰 넣고 기다리는데
100에서 렉 걸려서
신지츠와 이츠모 히토츠만
20번 넘게 듣고 있었음.
이제 저 광고?
눈감고도 설명 가능.
아 기기에 폰 넣기 전에
이렇게 인증 연락 옴.
절차가 은근 많음!
이제 다 하면 카톡으로 정보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오는데 그것까지 다 입력하묜
이런 화면 주면서
30분 이내에 진짜 금액을 바로 넣어줌.
되게 아껴서 사용 안 했는데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오잉? 했음.
당근이나 중고판매처에서
판매 기다리기 힘들면
민팃 추천해요!
근데 이제 중고 시세가 개인거래랑 좀 달라서
시세 확인하고 원하는 금액대면
추천함!
솔직히 전 막 소독하고 깨끗하게 닦는 거
귀찮아서 여기서 거래함ㅎ
아 근데 민팃은 저처럼 해외직구한 폰
판매 못 해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