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로 돌아간 그 시절, 그 추억들 기억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테크선장 입니다. 오늘은 2009년도로 시간여행을 합니다. 스마트폰 역사의 또 다른 획을 그은 아이폰 3GS의 세계로 데려가드릴게요. 같이 시간여행을 하실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출발합니다!
제대로 된 스마트폰 아이폰 3GS
아이폰 3GS는 2009년에 세상에 나온 귀여운 스마트폰이죠. 그 당시 가장 큰 이슈는 바로 "속도"였어요. 'S'는 속도(Speed)를 의미하는데, 이 아이는 전작인 아이폰 3G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자랑했답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의 세계를 달리기 시작한 아이폰 3GS, 그 속도에 놀라운 추억들이 가득 담겨져 있죠. 그 당시 경쟁사인 삼성의 스마트폰이 희대의 쓰레기 폰으로 불리우던 옴니아2 였으니, 속도 경쟁이 무의미했겠죠?
희대의 폰 옴니아2
용량의 혁명, 32GB에 숨겨진 추억들
아이폰 3GS는 8GB, 16GB, 그리고 32GB까지 다양한 용량이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 안 되는 용량일지 몰라도, 그 당시엔 이것이 얼마나 큰 혁신이었는지 모릅니다. 사진 찍고, 노래 듣고, 동영상 봤던 그 시절, 한 번쯤 용량 부족으로 고민했던 우리에게 아이폰 3GS는 희망이었죠.
헉! 나의 손에서 귀여운 앱들이 튀어나와요
3GS 시절, 앱스토어에서 다양한 앱들을 다운 받아 즐겼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미로 속의 공을 움직여 목표지점에 도달하게 하는 '롤링볼'부터, 안드로메다까지 달리는 '스카이버거'까지, 무슨 일이 있든 아이폰 3GS와 함께한 그때 그 시절, 우리의 시간은 앱들과 함께 흘러갔죠. 그리고 누가 뭐래도 지금도 여전히 귀여운 '앵그리버드'를 잊을 수 없죠. 하늘 높이 날아가며 터지는 새들의 모습은 아직도 맘이 따뜻해져요.
셀카의 초석, 아이폰 3GS와 찰칵
이제는 대세가 된 셀카도 아이폰 3GS와 함께한 추억이 가득해요. 당시 3GS의 후면 카메라는 3.0 메가픽셀로, 지금 생각하면 낮은 화질일지라도, 그때 그 시절엔 놀라운 화질이었답니다. 셀카봉도 없고, 와이드 앵글도 없던 그 시절,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찍었던 그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이폰 3GS, 그 시절의 향수를 담다
아이폰 3GS는 흑백 디스플레이로 시작된 휴대폰 역사 속에서 컬러 디스플레이와 멀티터치 스크린을 갖춘 첨단 기기였죠.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웹 서핑도 하고, 위치 정보를 이용한 지도 앱도 썼어요. 이 아이폰 3GS가 우리의 생활에 첫 번째 스마트폰으로서 스며들며, 스마트폰 시대의 서막을 연 걸작이었죠. (돈 잡아먹는 귀신 네이트여 안녕!)
그렇게 시간은 흘러, 우리의 스마트폰은 발전해나갔지만, 아이폰 3GS와 함께한 그 시절의 추억들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이 아이폰 3GS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아 숨쉬고 있다는 건 분명한 증거죠.
아이폰 3GS로 돌아간 그 시절, 그 추억들을 함께 되새겨보는 오늘, 우리의 향수를 느껴보세요. 아이폰 3GS와 함께한 그때 그 시절, 그 속에숨겨진 웃음과 눈물,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추억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이 글을 읽으시며 여러분도 아이폰 3GS와 함께한 그 시절을 떠올리며 미소지으시길 바래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만나요~!
#아이폰3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