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배터리 교체. iPhone 12 mini Battery service.(애플 아이폰 배터리 교체 서비스 방법 및 꿀팁)

?애플.APPLE.iPhone.

생각만 해도 감정 터지게 예쁘고

특히 요새 맥북도 그렇고 에어팟맥스도

깔롱지게 출시하면서 미친듯이 달리는 중인데

...

이눔들 진짜

드릅게 품이 많이 든다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아ㅏㅏㅏ

이럴 거면

애플케어 가입하는게 이득이네..

애플케어는 2년 안에 80프로 이하로 떨어지면

무상교체에 액정도 4만원이면 교체해주는 데 ...

오래오래 사용할 거면 이젠 애플케어를 하는 게

안전할 것 같다.

애플케어 없이 수리를 받아본 적은 없지만!

수리 비용보다 새로 구매하는 비용이 경제적..

하지만 이런 추세면 애플케어 가격도

곧 오를 것 같다는 무서운 생각도 든다.

다음 애플 제품은 애플케어로 가입하고

지금은 아이폰 12미니를 더 아껴서 쓸 거임.

흥흥흥

애플이 가격 조정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이런 서비스 비용 조정은 빅뉴스라고 생각이 든다,

?iPhone, iPad, Mac 배터리 교체 비용 인상?

iPhone X-13 배터리 교체 비용 79,000원 ➡ 109,800

iPhone ~8 /SE 배터리 교체 비용 59,400 ➡ 90,000

iPad(Pro, Air, Mini) 배터리 교체 비용 132,000원 ➡ 185,000

Macbook(Air) 배터리 교체 비용 179,000원 ➡ 229,000

Macbook(Pro) 배터리 교체 비용 279,000원 ➡ 359,000

3월 1일 이후부터 애플 스토어에서 바로 적용.

위탁서비스업체인 위니아에이드, 투바, 유베이스는 상이할 수도 있음.

⬛ 배터리 교체 서비스. 예약하는 법. TIP

▪ '지원'앱을 먼저 설치

▪ '나의 기기' 에서 서비스 필요한 제품을 클릭

▪ '수리 및 물리적 손상' GO

▪ '배터리 서비스' GO

▪ '예약하기' GO

▪ 지역 설정도 가능하고 예약 가능한 곳만 필터링해서 찾기도 가능

▪ 장소를 정해서 들어가면 일정과 시간 선택이 가능 (중복 예약도 가능한 것 같다)

이렇게 까진 안 해도 괜찮은 듯. 다 필요 없고 두 가지만.!

▪ 예약 시 안내 메일이 왔다시.

❕ 가기 전에 해야 할 일

- '백업' & '나의 iPhone 찾기' 끄기.

- 백업 : 아이클라우드 통해서 백업

- 나의 iPhone 찾기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 위치 서비스

- 나의 위치 공유 - 나의 iPhone 찾기 '끔'으로 변경

오카이 준비완료데스 가보자고

이끼마쇼!

⬛ 배터리 교체 서비스. 애플스토어 방문 (Apple 명동점. 2층 지니어스 바)

영롱..?

샤넬 시강이네...

바글바글바글

바글바글바글2

2층 지니어스 바

2층 지니어스 바에서 상담받는 중

▪ 2층이 지니어스 바이니 혼돈 속의 1층에서 헤매지 말고 올라가자.

- 상담과 진단이 전문적이고 매우 친절하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지는 느낌. ?

▪ 예약하고 방문해서 지니어스 바에서

상담과 진단 이후 기기를 맡기면

이렇게 안내 메일이 또 온다데스. 5-7 일 소요된다는 공지를 받았음

(USIM 은 지니어스 상담원께서 붸리 젠틀하게 빼주십니다)

❕ USIM(유심)을 빼서 맡기기 때문에

다른 공기계 사용하면서 기다리거나

저처럼 아예 없이 지내는 것도 방법. ㅎ

유심은 빼서 아주아주 안전하게 보관

⬛ 배터리 교체 서비스. 찾으러 가기. 픽업. 결제

▪ 완료되기 전까지 다른 공지 메일은 없고

서비스 완료되면 찾으러 오라는 안내 메일이 온다.

눈에 불을 켜고 메일함을 보고 있으면 됨. ㅇㅇ

▪ 결제 완료.

▪ 유심을 다시 껴주기

100프로 캬하 완.벽.

▪ 배터리 성능 체크

안내해 주시기 때문에 무조건 하게 되어있음.

❕ 처음 아이폰 구매할 때처럼

1년 이내에 80% 이하로 배터리 성능

저하 시 무상 교체 가능하다는 점

댓츠붸리 굳

처음 유심 끼우고 거의 5분이나 기다려서 유심 인식함. 조금 겁먹었었음 ㅎㅎ

5일 걸려서 받은 나의 아이폰12미니

진짜 너무 개운하다?

사실 너무 답답한 5일이었다.

휴대폰 없이 WI FI 아이패드로만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새삼 느꼈다.

물론 아이패드가 있다고 해서 편리한 건 없었다.

우리나라 대중교통에서 와이파이가 쉽게 사용하기 좋은 곳과

상당히 어려운 곳이 있다는 걸 알았다.

대체적으로 버스 번호 3자리 이상의 파란버스, 초록버스는

거의 와이파이가 가능했다.

그리고 지하철 역내에서 FREE_U+ZONE은 정말 잘 된다.

하지만 지하철에 탑승하면 그냥 먼 산 때려야 한다.

덕분에 좋았던 점은

책을 가까이하게 되고

집을 오가면서 못 보던 풍경들도 보고

항상 듣던 이어폰 속 노래가 아닌 사람들 소리도 듣고

무엇보다 뇌를 쓰면서 생각을 한다는 느낌? 을 좀 받았다.

새삼 신기한 경험이었다.

어쨌든

공기계 구비해놓으세요.

불편하기 싫으시면....흐흨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