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핸드폰강화유리 신지모루 3Dx 터치 추천 (꼭쓰세요)
핸드폰강화유리 / 핸드폰강화필름
아이폰강화유리 / 아이폰강화필름
신지모루
말이 필요없습니다.
전 아이폰을 굉장히 잘 떨굽니다.
그때마다 나간것은
액정이 아니라
신지모루 강화필름이었습니다.
한 네번째 사는건데
리뷰는 처음 써요.
이쯤되면 찐고객이고
리얼사용후기여서
이번에 또 와장창 강화필름을 깨뜨린 김에
쿠팡에서 재구매 했습니다.
재구매해서 새로 붙이는 김에
리뷰를 각잡고 써봅니다.
신지모루 3Dx 터치 강화유리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강화유리 나오는 브랜드는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이부터 다양하고요.
하지만 왜 신지모루 3Dx 터치로 사셔야 하는지 이유를 네개만 쓰겠습니다.
(네개나!!!!!!!!!!!!)
(1) 진짜 강화 필름입니다.
이거 붙이고 떨궈도 아이폰은 괜찮고, 필름만 깨져요.
제가 그래서 이것만 지금 네번째 샀어요.
(2) 필름 붙이고 난 이후에도 터치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른 필름들 이미 예전에 많이 썼었지만 너무 튼튼해서 그런가 터치가 안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불편해서 떼고 정착한 제품이 이겁니다.
(3) 아이폰 액정을 살려준다는 점에서 가격이 괜찮습니다. 만원 미만이에요.
액정 나가면 기본 몇십만원 깨지니까요, 보험으로 붙이는 거 치곤 너무 양호한 가격입니다.
(4) 붙이기가 쉽다.
이건 아래에서 붙이는 방법 보면 아실거에요. 똥손 여자도 완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강화필름 리뷰를 쓸때 중요한 점은
제가 강화필름을 교체하는걸 사진 찍어줄 다른 핸드폰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ㅋㅋㅋㅋㅋ)
엄마의 아이폰을 빌려 찍은 사진으로
어떻게 신지모루 강화필름 붙이는지에 대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여자들이 강화필름 붙이려고 하면
왠지 그냥 겁이날때가 있습니다.
내가 하다가 먼지가 들어가면 어쩌지
내가 하다가 삐뚤어지면 어쩌지
제가 그랬습니다.
필름 하나 붙이자고 핸드폰가게에 가기는 너무 번거롭습니다.
신지모루 강화유리 세트는 셀프로 가능한 구성입니다.
이걸로 구입해서 엄마, 아빠 다 제가 붙여드렸답니다
(깨알 효녀 자랑)
구성품
아이폰 12프로 신지모루 강화필름 구성품
사실 어떤 기종의 강화필름을 사든지
구성품 중 가장 핵심은 필름입니다.
그리고 필름을 혼자서도 잘 붙일 수 있는 도구들이 함께 오기 마련이죠.
근데 그게 정말 쉬운지는 해보기 전엔 모릅니다.
신지모루 강화필름의 구성은 손쉽게 할수 있는 것으로만 꾸려져서 오는데
구성 자체는 타제품과 동일할 수 있어도
틀을 끼고 난 후 별도의 조작없이 유리가 핸드폰 액정 본래 사이즈에 딱 들어맞는 점이 핵심입니다.
이건 강화유리 자체의 디자인과 틀을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와 연관이 되겠죠?
제품을 작은 단위까지 잘 짜서 만들었다는 증거라고 봅니다.
신지모루 강화필름의 구성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왼쪽부터
알콜솜 1개, 먼지제거 스티커, 클리너 천, 부착보조틀, 글래스 입니다.
첫번째, 아이폰을 잠시 종료합니다.
검정색 화면에서 먼지가 잘 보이기도 하고, 터치되면 자꾸 화면이 밝아져서 부착할 때 잘 안보여요.
그리고 껴두셨던 케이스가 있다면 잠시 빼둡니다.
두번째, 액정을 닦아줍니다.
순서는 상관없이 알콜솜/먼지제거스티커/클리너 천을 이용하여 닦으시면 돼요.
저는 스티커 -> 알콜솜 -> 클리너 천 순서로 표면을 깨끗하게 닦았습니다.
스티커가 여러장 있지만 저는 가장 큰거 하나만 사용했어요
세번째, 부착 보조 틀을 핸드폰에 끼워줍니다.
틀에 자세히 보시면 TOP이라고 써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이 위로 가도록 껴주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에서 부착 보조 틀을 끼웠는데
아이폰이 검고 종료된 상태이니 마치 케이스 끼운 것처럼 티가 잘 안나죠?
네번째, 글래스를 분리해서 붙입니다.
글래스는 하얀 플라스틱에 붙어서 오는데, 사진에서 보시는 하늘색 손잡이 부분을 잡으면
글래스(강화필름)와 플라스틱이 떨어집니다.
글래스는 손가락의 안쪽을 이용해서(둥글게 집게처럼) 잡아주시고
신지모루 글래스의 경우 가장자리가 굽어지는 디자인인데다가 검정처리가 되어 있어서
가장자리에 지문이 잘 묻진 않습니다.
조심해서 잘 들어주신 후 틀을 끼웠던 아이폰에 글래스를 탁 하고 놓아주세요.
위치를 위아래로 보실 필요 없이 딱 맞게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위나 아래 한쪽을 정하셔서 붙이시면 됩니다.
오른손 잡이 이신 경우,
아이폰을 본인 기준으로 가로로 두신 후에 왼쪽(bottom)->오른쪽(top)으로 하시는게 편합니다.
다섯번째, 얹어져 있는 글래스의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눌러 서서히 공기를 뺍니다.
안쪽에서부터 바깥쪽으로 점점 부착이 됩니다.
중간이가 가장자리에 빠져나가지 못한 기포가 있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하루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빠집니다.
강화필름(글래스)를 위에서 누르는 중
이렇게 정성스럽게 붙이고 나면 완성!
여자 혼자서도 강화필름 교체하는 것 완전 쉬워요!
핸드폰 떨어뜨려서 액정 깨질까 걱정하지 마시고
강화필름 뭘로 바꿀까, 뭐가 괜찮을까 고민중이시라면
터치도 잘되고, 부착도 쉬운 신지모루 한번 써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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