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톡세트 아이폰케이스 유니크함

아이폰케이스 그립톡세트

by berrys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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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오랜만에 아이폰케이스를 바꾸었어요. 그간 맥세이프를 사용한다고 기본 스타일을 사용했는데요. 요즘 운전도 잘 하지 않고, 집에서도 유선으로 충전을 하다 보니 맥세이프를 잘 안쓰고 있더라고요. 거기다 맥세이프 케이스가 꼬질꼬질해졌어요.

그래서 기분 전환 삼아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운 제품으로 바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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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폰 기종은 iphone 12 pro max로 2년이 된 폰이지만 기능은 아직 짱짱해서 계속 사용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2년이라는 시간동안 쓰니 지겨운건 있는데요. 이럴 때 마다 케이스를 바꾸면서 기분 전환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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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사용해본 아이폰케이스는 그립톡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랍니다. 케이스의 타입은 젤리와 하드가 있었는데요. 어떤 디자인이든 선호하는 케이스타입에 원하는 일러스트를 선택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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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하드 아이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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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타입 중 젤하드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뒷판은 투명하지만 하드로 단단한데요. 변색이 없는 스타일이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위에 일러스트도 프린팅이 되어서 더 유니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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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꼼꼼하게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후면의 프링팅과 그립톡의 프린팅! 평균적으로 스마트톡톡을 부착하는 자리와 후면의 프린팅의 자리가 겹치는데요. 스마트톡을 부착해도 일러스트가 일그러지지 않게 그 모양 그대로 잘 유지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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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겉면에 프린팅이 되어 있어서 후면 안쪽으로 봤을 때는 일러스트의 프린팅 된 부분이 직접적으로 느껴지지 않고 보이기만 했는데요. 깔끔하게 프린팅이 잘 되어 있어서 안으로 바깥으로 봐도 걸리적거리지 않고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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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케이스는 사과가 보여야 예쁘지만 이런 일러스트가 있는 제품이라면 또 느낌이 다르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예쁘게 있어서 마음에 드는데요. 그 캐릭터 얼굴을 스마트톡이 부착 되었을때 어긋나거나 모양이 일그러지면 속상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제품은 그런 부분까지 고려를 한 것인지 그립톡의 프린팅이 케이스의 프린팅과 딱 맞게 떨어져서 이질감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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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케이스도 투명이고, 그립톡도 투명이라 더욱 깔끔한 느낌이었는데요. 늘 검정색의 탁한 것들만 사용하다가 투명한 것을 사용하니깐 프래쉬한 느낌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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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잡을 때도 불편함 없이 잡을 수 있었는데요. 누워서 폰을 많이 하다 보니 편하게 폰을 보기 위해서는 필수가 된 액세서리죠. 폰도 크고, 무게도 무겁다 보니 그냥 쌩폰으로 들고 영상을 보기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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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착도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젤하드라 후면은 단단한 하드지만 옆면은 젤리로 말랑 말랑해 탈부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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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케이스를 장착 후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도 필수인데요. 진동 무음버튼, 음량버튼, 전원버튼, 충전, 스피커 등등 모두 다 정확한 위치에 구멍이 나있고 사용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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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카메라 부분은 케이스의 네 모서리가 1mm씩 올라 와 있어서 뒤로 뒤집어 두었을 때 카메라가 직접적으로 바닥에 닿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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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렇게 1mm씩 올라와있어서 프린트 되어 있는 부분도 보호가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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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타입 아이폰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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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젤 하드를 사용하지만 하드도 종종 사용하는데요. 하드만의 그 감성을 잃을 수 없어서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젤을 더 자주 쓰는 그런 1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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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에도 강하고, 혹시 오염이 되어도 닦으면 되니 유지관리가 편한데요. 너무 예쁜 케릭터와 바탕이 일체형?? 으로 풀로 프린팅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만졌을때 매끈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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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하드처럼 네 모서리에 1mm씩 튀어 나와있지 않고 카메라 부분이 1mm씩 올라와있어서 카메라를 직접적으로 보호해주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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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색상이 어두운데 밝은 색의 케이스를 씌우면 새로운 폰이 생긴 느낌이 들어서 색상이 완전 다른 케이스를 끼우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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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타입의 테이스는 내부 마감이 거칠면 폰에 상처가 나기도 하는데요. 내부도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있어서 상처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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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타입도 역시 모든 구멍,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게 퀄리티 높게 마감이 되어 있어요. 음량조절 버튼과 전원버튼은 덮어져있지 않고 열려 있어서 직접적인 생폰 느낌으로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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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B의 아이폰케이스 스마트톡 이외에도 머그, 티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캐릭터의 조합을 볼 수 있는데요. 에어팟도 있는 것 같아서 조만간 에어팟 케이스까지 세트로 맞춰 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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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케이스 덕분에 엘베 셀카도 자주 찍게 되는 일상!! 아이들도 곰돌이가 너무 귀엽다며 거울 셀카를 종종 찍는데요. 첫째의 핸드폰을 수리하든 새로 사든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아들의 케이스도 새롭게 마련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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