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프로맥스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 초크핑크 후기 / 아이폰 정품 케이스 초크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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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프로맥스를 구매하면서 케이스는 대충 썼는데, 한달정도 쓰니까 바로 바래지고 별로라서 새로 케이스를 구매했다.

비슷한 스타일도 많이 팔지만, 모든 전자기기는 정품악세사리를 쓸 때 비로서 완벽하게 호환된다고 믿기 때문에 케이스도 정품으로 구매. 맥세이프 호환이 된다. 난 안쓴다.

딸기우유색의 #초크핑크 컬러. 색감은 정말 이쁘다. 뭔가 여리여리한게 사랑스러운 컬러다.

실제 색감도 이러하다. 딱히 색 보정 하지 않았음..! 카툭튀도 어느정도 보호 해주는게 맘에든다. 약~간 마감적으로 불안한 부분은 플라스틱?처럼 카툭튀 부분만 나와있어서 그 부분만 뚝 하고 떨어지거나 기스날 것 같음..

내부는 맥세이프 모양?과 함께 정품인증 느낌ㅋㅋㅋ..다른 사람 후기 보면 핑크에 원이 뜨고 어쩌고 하는데 난 그런게 없었음.. 맥세이프 안쓰면 그런거 없나봄

안에 확실히 스웨이드? 처리가 돼 있어서 안심. 하지만 난 자주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사람으로서 조금 불안한 건 사실..그냥 케이스티파이가 나을지도 모르겠네..

옆에도 아름답게 마감..그도 그럴게 케이스가 하나에 오만원이 넘어가는데 당연 그래야 하는거 아닐까? ? 옆에 버튼 누를 때 뻑뻑함 없이 잘 눌리고 그립감이 굉장히 좋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실리콘 느낌..끈적거리는 느낌이 아니다.

볼륨키 부분도 마감은 잠금버튼과 동일하다. 이 부드러운 실리콘 느낌은 확실히 저가 정품스타일 케이스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사용전 소독은 필수. 핸드폰을 거의 매일 소독하는 나로서는 실리콘 사용도 괜찮을 것 같다는 판단.. 이전에 케이스티파이 가죽 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매일 소독하니 가죽 상태가 좀 좋지 않은 듯 하여.. 실리콘으로 이번엔 도전! 인생 첫 정품 실리콘 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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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구매를 쿠팡에서 샀다. 100% 정품이니 안심하고 구매. 색상은 아이보리를 살까했으나.. 품절이고 (절대 안들어옴 ㅜ) 새로나온 카나리옐로를 봄맞이로 살까 했으나..가격적으로 합리적이고 무난한 색상의 초크핑크로 결정.

구매 가격은 52,250원. 5만 5천원이 평소 가격대인듯. 색상별로 가격도 다르고 기종별로도 다르니 참고해서 구매하는게 좋을듯~ 공홈 구매가 69,000원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