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프로 예판 판매량 보니 플러스와 극과 극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예약판매를 시작하게 되면서 아이폰14 시리즈의 국내 공식 예판 일정을 기다리는 분들도 많을 듯합니다. 아무래도 애플의 가장 인기 제품인 만큼 초반 예판에 빠르게 참여하지 않는다면 구매 일정이 상당히 늦어질 수 있기에 계획적인 예판 참여도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인데요. 재미있게도 중국 예판 물량의 판매량을 들여다보니 프로와 일반 모델의 판매량이 극과 극을 보여주고 있기에 간단히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이폰14프로 85% vs 아이폰14 플러스 5%
이번 아이폰14 프로시리즈와 일반 모델은 등급 나누기를 확실히 보여준 시리즈로 고성능과 새롭고 차별화된 기능(다이나믹 아일랜드,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 카메라 6배 줌 등)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아이폰14 프로 모델을 선택해야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가격차이가 아니라고 한다면 아이폰14 프로시리즈로 많은 인원이 몰릴 것을 예상할 수 있기도 했는데요. 먼저 오픈된 중국의 상황을 보니 이런 모습을 확실히 확인해 볼 수 있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애플 소식통 궈밍치의 의하면 아이폰14 시리즈의 예판이 시작되고 나서 현재까지 아이폰14 프로의 판매량이 85%에 달했으며, 가장 적게 팔린 모델은 아이폰14 플러스로 5%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물론 예악 판매 초기에는 적극적인 매니아들이 많이 참여하는 만큼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의 선전이 예상되었던 것도 사실이기도 했지만 이 정도까지 일 줄은 예상하지 못한 분위기입니다.
아이폰14 vs 아이폰14 프로
이렇게 프로 시리즈로 쏠림 현상이 심해진 가장 큰 이유로는 A15 바이오닉을 한 번 더 탑재한 아이폰14 기본 모델과 A16 바이오닉 프로세서로 새롭게 채택한 프로 시리즈와 확실한 성능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과 프로모델에서만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와 다이나믹 아일랜드 기능성, 4800만화소 메인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 등 아이폰14 프로와 아이폰14 플러스의 약 20만원 가격차이를 충분히 커버할 만한 기능성을 추가로 갖추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도 동일한 사이즈인 아이폰14 프로맥스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40만원에 추가 비용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프로 모델과는 20만원 가격차이밖에 나지 않기에 저렴한 모델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아이폰14 기본 모델(125만원)을 그리고 무리해서라도 아이폰14 프로 시리즈로 넘어가려는 분들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도 아이폰14 플러스의 인기가 가장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네요.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된다고 한다면 인기 모델의 인기 사이즈와 용량부터 빠르게 빠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아이폰14 프로 모델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빠르게 예약판매를 준비해둘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폰14 플러스 구매를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좀 더 여유 있게 선택해도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럼 아이폰14 프로 예판 판매량 보니 플러스와 극과극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