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아이폰 강제종료 비상 시 전원끄기 방법

갤럭시 아이폰 강제종료 비상 시 전원끄기 방법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갤럭시, 아이폰에서

비상 시에 강제로 전원을 끄는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부터 추석연휴의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을 가시는 분들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항상 운전 조심하시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가끔 강제로 전원을 빠르게 꺼야하는 상황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거나,

핸드폰을 재부팅하지 않고

오래 사용했을 때

가끔 오류가 걸리거나 먹통이 되는 경우에

물리적인 키를 통해서

강제종료나 재부팅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핸드폰을 재부팅 하기 위해서는

버튼을 이용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물리키가 아닌

화면의 소프트키로 전원을 껐다켰다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비상 상황을 대비해서

강제 재부팅 방법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리적으로 핸드폰을 끄거나

재부팅을 하는 방식은

핸드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최신 핸드폰을 기준으로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며,

대부분 통용되는 방법입니다 :)

먼저 갤럭시 핸드폰의 방법입니다.

요즘 출시한 갤럭시 핸드폰들은

전원버튼과 빅스비버튼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꾹 누르고 있게되면

예전에는 전원을 제어할 수 있는 창이 열렸지만,

지금은 빅스비로 넘어가버리게 됩니다.

물론, 설정에서 바꿀 수는 있지만

미리 바꿔두지 않은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갤럭시 핸드폰을 강제 종료 / 재부팅하기 위해서는

음량버튼 아래 + 전원버튼을 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누르는 시간은 약 7 ~ 8초 눌러주게 되면

화면이 꺼지면서 재부팅이 시작됩니다.

갤럭시 구형 핸드폰의 경우에는

빅스비버튼이 따로 떨어져 있거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도 볼륨 하단 + 전원키를

7 ~ 8초정도 꾹 누르고 있으면

재부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도 비슷합니다.

과거에는 전원버튼을 꾹 누르고 있게 되면

전원설정에 관한 창이 나오면서

재부팅이나 전원을 끌 수 있었다면,

최근의 IOS에서는 전원버튼을 꾹 누르고 있게 되면

시리가 나오면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원을 끄는 방법은

볼륨하단버튼 + 전원버튼을

약 2초정도 누르고 있게 되면

전원을 끌 수 있는 창이 나오게 됩니다.

화면 터치가 안되거나 하는 경우에

강제적으로 종료 / 재부팅을 하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대신 2초정도 누르는 것이 아닌

7 ~ 8초정도 길게 눌러주게 되면

강제 재부팅을 실행하게 됩니다.

단, SOS 긴급구조 알림이

켜져 있는 경우에는

긴급구조 신호가 먼저 실행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갤럭시 아이폰에서 강제종료/재부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