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되는 아이폰12 춘식이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맥세이프 되는 아이폰12 춘식이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
안녕하세요. 사진&IT 크리에이터 자유분방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어부바 '춘식이' 보조배터리 소개드려보려고 합니다. 5000mAh의 휴대성 좋은 미니 사이즈 보조배터리로 맥세이프 기능이 탑재되어 아이폰 12시리즈 이후 맥세이프가 탑재된 기종에서 사용하기 유용한 무선 보조배터리입니다. 카카오프렌즈 굿즈로 춘식이, 어피치, 라이언 3종이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춘식이가 가장 귀여운 것 같습니다. 춘식이는 길거리 출신 고양이로 라이언의 반려동물이라고 하네요. 별도로 맥세이프의 경우 아이폰 12시리즈부터 마그네틱을 지원하는 형태로 출시가 되면서 관련된 다양한 액세서리들이 출시된 바 있습니다.
춘식이 보조배터리
무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위와 같이 CtoC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유/무선 동시 충전도 지원을 하고 있으며 무선 충전 패드는 최대 15W, 케이블 연결 시 최대 20W의 충전이 가능하고 FOD기능 탑재로 오직 디지털 신호에만 반응하는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스펙적인 부분은 C타입: 5V/3A, 9V/2A, 12V/1.5A(최대 20W), 무선충전 최대 15W입니다. 무선충전시에는 버튼을 2번 눌러주시면 사용이 가능하며, 전원버튼을 1번 누르면 켜지고, 길게 누르면 종료됩니다.
간단히 박스패킹 되어 있는 모습 살펴봅니다. 작은 사이즈의 미니 배터리로 아이폰 12미니와 사용하니 딱 좋은 사이즈더라고요. 물론 맥세이프가 탑재된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귀여운 춘식이의 표정이 들어가 있는 무선충전 보조배터리의 모습입니다
후면을 확인해보면 상단부에는 자석에 들어가 있고 하단부에는 주요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았을 때의 모습으로 상당히 슬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죠.
하단부에는 버튼이 있으며 4개의 LED를 통해서 현재 배터리 상태나 충전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0~33%, 34~66, 67~99, 100% 등으로 표시가 됩니다.
스펙상 127g의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보여주며, 스마트폰 보다 가볍습니다. 휴대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현재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줄 수 있으며, 유선 및 무선충전시 각각 LED가 다르게 들어옴으로써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LED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CtoC 케이블로 구성이 되어 있는 모습이며, 개인적으로 유선 케이블이 짧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CtoC 포트에 꽂아서 갤럭시S21플러스를 충전해 보니 고속 충전이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게를 측정해 보니 125g이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폰 12미니와 결합한 상태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슬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단부의 모습을 확인해 보시죠
결합을 한 상태에서도 휴대성이 괜찮았고, 맥세이프 덕분에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합 상태에서도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슬림 사이즈입니다.
실제로 충전 시 위와 같은 모션이 나오게 됩니다.
무선 도는 유선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동시에 충전할 때는 일반 충전 속도로 변경이 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유, 무선 동시 충전 가능! 무선 충전 시 카메라를 가리지 않아 충전 중에도 사진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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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번 글에서는 춘식이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소개 드려보았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아이폰 12 미니와 함께 맥세이프로 결합을 하여 사용을 하기에 상당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에서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본 포스팅은 레뷰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