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폴더블 아이폰 14 출시 직전 아마존 탐방
삼성 폴더블 폰이 연일 흥행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전년대비 두배의 출하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에 선보인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가 유럽에서 전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출하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장 벤자민 브라운 상무는 독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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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의 흥행은 슈피겐에게 있어 상당히 좋은 환경입니다.
asp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이익율 측면에서 상당히 좋기 때문입니다.
그 궁극에 있는 제품이 엔조 씨리즈 입니다.
할인이 들어가서 10만원 정도입니다.
할인 안하면 13만원 ㄷㄷ
현지시간으로 7일 아이폰14가 언팩합니다.
위와같은 폴더블의 흥행은 아쉽게도 아이폰 언팩 후에는 폴더블의 유행이 한풀 꺾일 수 있습니다.
128GB 기준 기본모델 799달러·프로 1천99달러…300달러 차이 지난달 새 갤럭시폰 발표한 삼성은 작년 수준의 가격 유지 김태종 특파원 = 애플이 오는 7일(현지시간) 아이폰14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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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이폰 흥행이 나쁠것은 없습니다.
동사의 아이폰비중은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이폰이 나오면 삼성 폴더블이 묻힐 수 있기에 전세계 아마존을 한번 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예전 포스팅과는 조금 다르게 돌아봤습니다.
베스트셀러 100위권에 올라온 폴더블과 제품의 교집합으로 준비했습니다.
해당 교집합으로 폴더블 흥행과 케이스의 흥행 교집합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TOP100위 안에 폴더블 케이스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상기 뉴스에서는 폴더블이 상당한 기록적인 흥행을 하고있다고 나오지만 그 흥행이 베스트셀러에 들어갈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베스트셀러 안에 들어온 몇몇 국가가 있어도 하나정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베스트셀러 안에 폴더블이 있는 국가는 멕시코였 습니다.
멕시코
딱 100위에 턱걸이로 올라와 있었고 재품 브랜드는 Ringke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Ringke를 상당히 민감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단 사진은 미국의 Z플립 케이스를 검색하면 나오는 첫 화면인데 Ringke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는 전세계를 돌아보면 플립 부문에서 상당히 눈에 자주 띕니다.
슈피겐을 능가할 정도 입니다.
물론 아주 고가전략의 케이스는 아닙니다.
링케의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하단에 주식회사 리어스라는 이름이 눈에띕니다.
감사보고서가 있어서 정말 간략하게 살펴보면 250억정도 매출을 일으키는 회사로 슈피겐이 4,000억 정도 하고있으니 16분의 1정도 규모의 회사입니다.
리틀 슈피겐이라 할만 하군요. 두자릿수 영업이익율을 내는 좋은 회사로 보입니다.
폴더블 부문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기성폰까지 진출하면 상당히 무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다른 나라를 살펴보면 네덜란드에서 Z 플립이 굉장한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무려 8위에 올라와 있네요.
제품도 슈피겐의 재품입니다.
싱가포르도 같은 제품으로 47위에 올라와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싱가포르
이대로 끝내면 아쉬우니 환율개이득이 예상되는 북미는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첫 화면에 3개의 재품이나 올리면서 상당히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Z Flip 4
폴드 부문도 3개의 재품을 올리며 엄청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Z Fold 4
케나다 Z Flip 4
케나다 Z Fold 4
참고로 유럽은 조금 아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인도까지 보여드리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북미가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정도로 평가했다면 인도는 그냥 점령하고있다입니다 ㅋㅋㅋ
14억의 돈맛좀 봤음 좋겠네요.
인도 Z Fold 4
인도 Z Flip 4
주가는 개판이지만 회사는 잘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언팩하고 또 뵙도록하죠.
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