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미니 케이스티파이(castify) '이상원작가' 케이스 구매후기

본연 그 자체의 느낌을 살리며 쓰는 것이

아이폰의 매력이라고 했고 그게 또 감성있어 보였다 ㅎㅎ

하지만 단 한번 떨어트렸을 뿐인데 수리도 못받고 테두리가 찌그러진 채 사용하던 때...

그때부터 였던 것 같다.(케이스 유목민이 된지)

나는 물건을 자주 바꾸어가며 쓴다.

지갑도, 시계줄도, 안경도, 뭔가 한두달 쓰다보면 질리기 때무니다..

그렇듯 휴대폰 케이스도 예외는 없다 ㅎㅎ

'아이폰 케이스'를 일주일동안 써치하고 있는 나를 보고

누군가가 케이스티파이'이상원작가'케이스 를 알려주었는데,

아니?! 대박영롱한 것이 아닌가..

다가올 올 여름은 이 친구와 함께한다면

자알 버틸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케이스 치곤 비싼 값을 주고 구매했다.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사용후기

1. 착용감 : 착용시 휴대폰이 살짝 커져서 그립이 어색하지만 수용가능한 범위 내

2. 디자인 : 이상원 작가님의 작품은 유명하고, 실제로 보면 더 이쁨

3. 장점 : 정말로 딱 맞음, 딱 맞아서 카메라 보호 강화유리를 떼어내야 함, 그리고 튼튼함

4. 단점 : 케이스 끝단에서 부터 충전포트까지 꽤나 깊음

정품 케이블이 아닌 두꺼운 케이블을 꼽을땐 가끔씩 꾹 눌러서 꼽아야 함.

케이스티파이가 적혀있는 아주 이쁜 포장지에 포장되어 옵니다!!

(언박싱은 언제나 설렘)

이렇게 보증서?가 들어있고, 포장에서부터 무언가 다른 케이스와는 다른 자태를 뽐낸다.

테두리 색상 선택 고민을 뻥안치고 이틀은 한 거같아유..

바다색과 비슷한 하늘색을 하려다 무난하게 매트블랙으로 결정!!

맥세이프 기능 탑재 (돈 더내야함ㅠ)

착용컷 (폰이 그린색상이라 아쉽 ㅠㅠ , 검정이었음 더 좋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