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9/7](feat. 마감시황, 애플 아이폰 14 출시)

출처 : Shutter stock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약화가 되면서

미국증시는 오랜만에 다시 상승마감 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을 자이언트 스텝(0.75p)을 한다는 추세에 기울이고 있고 또 다가올 13일 소비자물가지수 CPI발표와 17일 FOMC의 정례회의가 있습니다.

현재는 일단 매수 및 매도를 하지 않고 관망하는 자세

3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감시황

3대지수 상승 마감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 전 거래일 대비 435.98포인트(1.40%)상승한 3만1581.28에 거래를 마감

✔️S&P500지수 : 71.68포인트(1.83%)상승 3979.87

✔️나스닥지수 : 246.88포인트(2.14%)상승 11,791.90에 마감

✔️반등한이유 :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3개월 최고에서 후퇴하며 증시에 숨통이 트였고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과 같은 금리에 민감한 고성장 기술주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연준 위원들의 발언

✔️라엘 브레이너드 부의장 : 과도한 긴축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주춤했고,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모든 일을 할 것이라면서도 과도할 경우 위험도 있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은행의 로레타 메스터 총재 : 높은 월세비용이 인플레이션에 아직 완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셔니 아직 더 오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주요 기업 및 업종별 주가

✔️기술주 상승 :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신제품을 발표한 애플은 0.92%, 테슬라는 3.38%, 아마존과 알파벳은 각각 2.67%, 2.47%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91% 상승

넷플릭스와 메타는 4.83%, 1.16% 올랐다.

✔️항공주, 크루즈주 : 아메리칸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각각 5.06%, 5.52% 올랐고 로열 캐리비언과 노르웨이 크루즈는 각각 4.68%, 5.40% 상승했다.

출처 : 아이폰 홈페이지

애플, 아이폰 14모델 출시

아이폰 14 라인업

✔️6.1인치 화면 크기의 아이폰 14

✔️6.7인치 크기의 아이폰 14 Plus

✔️아이폰14 Pro와 아이폰 14 Pro Max

기능 추가 사항

✔️Pro 모델에는 최신 A16 바이오닉칩이 장착

✔️카메라 성능과 디스플레이 밝기, 배터리 사용 시간이 향상, '충돌 감지'와 '위성을 이용한 긴급 구조 요청' 기능

✔️충돌감지를 인식해 119에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고 미리 설정된 연락처로 알림까지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적용

✔️머신 러닝을 통해 자동차의 갑작스러운 방향 변화와 차내 기압 및 속도 변화, 충돌로 인한 소음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차량 충돌 여부를 스스로 감지한다고 설명

✔️아이폰14에는 지상 기지국 통신이 지원되지 않는 곳에서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위성을 통해 긴급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

가격

✔️아이폰14 일반 모델의 현지 출시 가격은 799달러부터

✔️아이폰 14 Pro와 Pro Max 모델은 기본 999달러와 1099달러로 전작 13 Pro와 13 Pro Max 가격 동일

✔️사양과 성능이 향상됐지만 애플은 가격을 인상하지 않음

하지만 '달러 강세'가 적용되면서 아이폰14의 원화 가격은 20만 원 가량 오른 125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Pro Max 모델의 경우 저장 용량에 따라 175만 원부터 250만 원까지입니다.

미국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약화하면서 일제히 상승마감했다.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5.98포인트(1.40%) 상승한 3만1581.2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1.68포인트(1.83%) 뛴 3979.87,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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