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아이폰수리 잘하는 곳 자세히 살펴보니
IT에 관한 소식을 항상 전해드리면서 올해 하반기에 나올 신형 아이폰에 대한 소식을 매우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기존 제품을 잘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최신형을 기다릴 필요가 없겠지만 그 중에서도 액정이 파손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존 제품을 쓰고 있는 사용자층도 있더라고요. 그런 경우에는 새로 사는 것보다는 필자가 최근에 알게되어 설명하고자 하는 분당아이폰수리 지점과 같이 이곳을 통해 합리적인 견적과 수리를 받아보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필자의 경우 원래 같았으면 공식센터에서 리페어를 맡기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했지만 당연하게도 수리 정책에 의해 비용적인 부담이 상당할 수 밖에 없어서 차라리 사설수리점에 맡기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이폰수리센터 애플케어샵 서현점에 방문하게 된것이며 효율적인 수리 프로세스와 더불어 지리적으로도 가깝다는 이점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위치도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는 않았는데 서현역 5번 출구 기준으로 도보로 5분이 채 걸리지 않았으며 성지하이츠텔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워낙 길치 소리를 많이 듣는 필자 조차 찾는 과정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참고로 이곳에서는 근처에 일을 보러 왔다가 수리를 맡겨 주는 분들도 꽤나 많다고 하더군요.
도착을 하기는 했는데 참고로 이곳에서는 꼼꼼한 수리 실력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인과 친구에게 자신 있게 소개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약의 경우 예약 또는 전화 예약이 가능하기도 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전화 상담도 원활하게 진행한다고 합니다.
필자의 경우 백업 조차 하지 않은 아이폰인데 그것 조차도 수리가 가능한 분당아이폰수리 사설센터이기도 하며 일반적인 액정파손 수리뿐만 아니라 침수, 파손 수리 및 배터리교환과 메인보드에 관한 픽스 조차도 가능하며 아이패드 수리나 중고폰 매입 및 판매까지도 하고 있네요. 확실히 내부 안에 있는 다양한 중고폰 기종들을 보니까 해당 분야도 함께 겸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내부 시설까지 두루두루 살펴봤는데 깔끔한 실내에 수리하는 공간이 언제나 오픈되어 있어서 저 같은 이용자도 수리 과정을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외부로 맡기는 것이 아닌 당일 수리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어서 시간적으로 큰 낭비를 겪지 않아 그 점 또한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들었던 것 같네요.
분당아이폰수리 지점에서는 최신 기종은 물론이고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구형 기종 조차도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설임에도 불구하고 정품을 이용하여 수리한다고 하네요. 한 우물만 파는 장인이라는 말이 있듯 다년간 해당 분야를 진행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 필름과 같은 간단한 액세서리도 판매 중이라 수리 후 별매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픽스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필자가 박살내버린 아이폰을 예시로 얘기를 해보자면 먼저 디바이스 액정 파손시 액정 교체를 진행하면 되는데 이럴 때는 본체와의 분리가 필요합니다. 본체와 액정은 실제로 많은 나사와 케이블들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어 분리를 반드시 시켜야 하며 이때 내부 부품 점검도 함께 빠르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리한 다음에는 내부 부품의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새로운 액정으로 교환을 한다고 합니다. 물론 앞서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무조건 정품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교체 후에도 불량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또한 이전과 동일한 화질로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로는 수리 이후에도 A/S가 되기 때문에 안심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액정 교체 시에는 주의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트루톤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것에 관한 여부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각 액정마다 고유의 코드가 있어 교체 시 트루톤이 비활성화되기 때문에 장비를 통해 기존 액정에서 정보를 카피하게 됩니다. 이렇게 새 액정에 카피한 정보를 입력시켜 활성화 후 다시 본체와 조립하고 수리를 정상적으로 마무리하게 되는 거죠.
여기서 끝이 아니라 파손될 시에는 떨어뜨리며 다른 부품의 손실을 입힐 수 있어서 점검을 한번씩 한다고 하며 액정을 교체한 뒤에는 모든 기능이 작동을 제대로 하는지 꼼꼼하게 점검을 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주먹구구식으로 픽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진행을 한다는 점에서 안정성 면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하네요.
아무튼 간에 이렇게 해서 필자의 아이폰의 액정이 새로 바뀌게 됐는데 당연히 외관상으로는 새폰과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외에도 키보드입력이나 터치 등 전반적으로 필수적인 모든 기능들이 이상이 없어서 모든 수리 과정이 완전히 끝났습니다. 소요되는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는 편은 아니었어요.
분당아이폰수리 사설 센터를 필자가 직접 방문하면서 그동안 파손되었던 액정을 고쳤던 과정과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해봤는데요. 폰을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선의 방법으로는 떨어뜨리지 않고 조심스럽게 쓰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상황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령 떨어뜨림으로 인해 파손됐다고 하더라도 그 상태에서 오래 사용하지 말고 오늘 얘기한 것과 같이 사설을 통해 픽스를 맡겨 새폰처럼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10번길 2 성지하이츠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