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_ 아이폰 14 프로 구매, 36개월 무이자(옵터스)
아이폰 14가 출시 됐다...
구매할까?말까?고민했다. 망설인 이유는 내가 지금 쓰는 아이폰 11이 큰 이상은 없기 때문이다. 애플 케어 플러스가 가입 되어있기 때문에 베터리도 최근에 교체했음. 그리고 솔직히 12도 13도 14도 그냥 와 진짜 너무 사고 싶다는 아니였음. 거기다가 내년에 15에는 usb c 가 탑재될수도있기 떄문에~~
그래도 구매한 이유는 내 느낌이지만 코로나 시대에 알콜 손 소독제를 많이 쓰면서 아이폰/ 애플 워치 화면이 좀 별로가 됐다. 꺠지거나 기스는 아닌데 흐릿해지고 그런 느낌? 실제로 애플 공식 입장은 알콜이 함유 안된 제품으로 화면을 닦으라고 조언한다.. 두번째는, 호주 통신사 옵터스의 무이자 할부 정책!! 개인적으로 보통 휴대폰을 구매할 때 보통 현금으로 구매한다. 통신사 노예 계약?이런거 하면 당연히 할부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안내도 되는 쌩 돈 내는 느낌이라서.... 반대로 무이자 할부가 된다면 돈 아끼는 느낌이 들기에~ 거기다가 호주는 한국 보다 아이폰 14 프로 가격이 10만원 정도 비싸게 나와서 무이자 할부 하면 10만원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거 같더라... 가격 정책 보면서 한국이 짱짱이야 싶더라.... 거기다가 한국은 정부에서 막 할인도 해주고 카드 할인도 많고... 부럽...
마지막으로는 카메라.. 위에 말한 알콜 때문에인지 전면 카메라가 좀 흐릿 해지는 느낌이고, 주변에 아이폰 프로 가진 사람들이랑 사진 찍을때 특히 밤이 되면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더라... 전면 카메라 나이트 모드라던지...
이러한 합리화 후에 256g 퍼플 색으로 구매했다.
호주는 16일 이번주 금요일 부터 배송이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오겠지...
아이폰 11 은 애플 공식 트레이드 인 가격 보다만 높게 받고 중고로 팔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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