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Pro/ProMax 발표 - Apple 이벤트 '22
한국시간 새벽 2시에 발표한 새 아이폰 14Pro 라인업을 살펴볼게요.
출처 : Apple
예전보다 루머가 많이 유출되고 적중하는 느낌이네요.
요약
- 48MP 카메라
- A16 bionic 6코어 칩
- Always-on Display
- 노치대신 알약 전면 카메라.
- 더 밝은 화면 밝기
- Pro/ProMax에 딥퍼플 색상 추가
- 위성통신을 통한 SOS (지역한정)
- 자동차 충돌감지
- 9월 9일 사전 예약 / 9월 13일 출시 (미국기준)
- 동결된 가격 그러나 비싸진 국내 가격
여기까지가 눈의 띄는 변화인데 가장 큰 변화는 환율로 인한 국내 가격 상승이 어마어마 하네요.
출처 : Apple
출처 : Apple
가장 큰 변화는 48만화소 카메라가 적용으로 느껴지네요.
12MP로 유지되던 카메라에 큰 변화로 느껴지는데 퀄리티 유지를 위해서
Quad-pixel Sensor를 사용한 것이 눈에 띄네요.
48MP로 더 큰 사진을 Pixel의 깨짐없이 저장이 가능해졌어요.
출처 : Apple
동영상 촬영에서 흔들림 보정을 더 해준다고 하는데
실사용에서 얼마나 차이를 느낄수 있는지는 사용해봐야 알 듯 합니다.
출처 : Apple
A16은 타사 대비 성능이 월등하고 3년전의 제 아이폰11조차 최근나오는 경쟁 CPU들보다 나은 성능이라고 자랑하는 군요.
Always-on Display는 잠금화면에서 화면이 그대로 어두워지는 사용성을 보여주게 될거에요.
출처 : Apple
위성통신을 사용한 SOS는 아직 미국지역에 한정되어 서비스 할 것으로 보이네요.
센서를 이용해 충돌을 감지, 자동차 사고를 인식해서 스스로 응급 신고를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아이폰의 센서들을 Machine Leaning을 통해 학습시켜 자동차 충돌이 감지되면 응급전화를 걸수 있도록 기능이 추가 되었어요.
출처 : Apple
Apple에서는 각 라인별 가격을 동결시켰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환율의 여파인듯 가격이 엄청 상승하였군요
Iphone Pro Max에서 256을 선택하니 190만원까지 올라가는 군요.
출처 : Tworld
SKT기준으로 24개월 할부시 월 할부금 약 15만원 예상이 되는 수준이네요.
출처 : T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