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폰과 함께한 지난 한 달

때는 바야흐로.. 언젠지 기억 안 남 7월 말? 핸드폰이 지 멋대로 꺼지길래 간절히 빌었음 제발 켜져라 나 너 오래쓰고 싶다

하지만 내 염원은 이뤄지지 않았고 맛탱이 가버림

그래서 바꿈 13미니

바꾼 뒤로 쌓인 사진을 털어보겠음

강아지 사진 많음

복숭아 개좋아하는 강아지 복숭아만 좋아하는게 아니긴 함 달달한 과일은 다 좋아함

친구랑 짱구에 나오는 발레복 입은 걔네 따라 찍음

근데 하루필름 사진 고르는거 60초더라? 그래서 하나 날림ㅡㅡ

그래 이거

친구랑 아문당에서 강연보고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건 맥주 한 잔 해야한다 해서 동명동에서 술마심

그리고 아쉬워서 자취방으로 감ㅋㅋ 그래서 배달 시킨건데 수완 집으로 시킴

엥....

하지만 굴하지 않고 새로 시킴 이때 새벽3시 가족들 다 깸 ㅈㅅ

컨퍼 끝나고 동기들이랑 소코아 감 언제가도 맛있어

토리카레랑 냉우동 필수

독에빠진 돈막창 진짜 좋아함....... 그리고 료마 2차로 갔다가 친구랑 헤어지기 아쉽다고 아파트 단지에서(마지막 장)ㅋㅋㅋ 근데 저거 안 마심 걍 과자만 주워먹음 그리고 해뜨고 친구는 첫차 타고 집 감

할머니 생신이어서 시골 감 고양이가 너무 예뻐

학교에 도착한 관계로 나머지는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