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개통 4일만에 폰케이스에 색빠짐 현상 발생, 일반적인 불량 사례가 아니라 대상 불가

아이폰16

개통 4일만에 폰케이스에

색빠짐 현상 발생

일반적인 불량 사례가 아니라 대상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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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입시닷컴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아이폰16 색빠짐 현상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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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달 내놓은 신제품 아이폰16 시리즈가

터치스크린 반응 등 품질 이슈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제품이 변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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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16 일부 제품에서

색빠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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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아이폰16 핑크 제품을 감쌌던 투명 젤리 케이스가

핑크빛으로 물든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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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젤리 케이스 볼륨 버튼 쪽이 핑크색으로 이염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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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비자는 아이폰16 개통 4일 만에 색빠짐 현상이 나타났다고 주장했지만

애플 A/S 센터에서는 수리를 거부했다 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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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비자는

애플 AS센터에 다녀왔지만 기기상의 문제가 아닌

외관상 이염, 도색 벗겨지는 부분은 '기기 이상 없음'이라는 진단으로 불량 판정을 안 내주더라.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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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반적인 불량 사례가 아니라 대상 불가라는 답변만 받고 왔다"며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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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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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아이폰12 시리즈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외신 맥루머스는 아이폰12 시리즈 중 일부 제품에서

측면 알루미늄 하우징 색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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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루머스는 "색소침착이 자외선 노출로 인해 생겼다는 추측도 있지만 가능성이 낮다.

화학반응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으나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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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에도 아이폰7 레드 제품에서 색빠짐 현상이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소비자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투명 젤리 케이스의 볼륨 버튼 위쪽,

충전기 연결 부분, 제품 뒷면의 카메라 옆 부분 등이 붉게 이염됐었습니다.

당시 이 소비자 역시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취했지만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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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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