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사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1] 데스크탑 아이클라우드 해제하기 (아이폰 사용자 필독)

안녕하세요? #고마운블로거죠랭이 입니다.

맥북을 사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 중 하나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보통 맥북을 구매하신 분들은 아이폰도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이때 아이클라우드를 구독하고 계신다면

같은 애플아이디를 사용하는 맥북 또한

아이폰에서 사용하던 #아이클라우드 와 엮이게 됩니다.

아이클라우드가 있다면 백업을 통해 내 데이터를 잘 간직할 수 있고

원 기기의 용량에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하지만 맥북의 데스크탑에 놓아둔 파일들도

모두 아이클라우드에 동기화를 해야만 하는 걸까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기본 세팅이 동기화가 되도록 되어 있답니다...

데스크탑에 두고 쓰는 파일들이 죄다 아이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동기화된다면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많이 잡아 먹겠죠.

이것을 막기 위해

맥북의 데스크탑-아이클라우드 간의 연동을 먼저 끊어 두도록 합시다.

*경로 : 맥북의 '환경설정' → Apple ID

*경로 : 맥북의 '환경설정' → Apple ID → iCloud Drive의 '옵션'

*경로 : 맥북의 '환경설정' → Apple ID → iCloud Drive의 '옵션' → 데스크탑 및 문서 폴더에 체크 '해제하기'

이로서 맥북의 데스크탑에 올려두는 파일은 고스란히 맥북의 용량을 사용하고

아이클라우드 용량은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클라우드에 저장해 쓰고 싶으신 분은

이 설정을 거치실 필요가 없어요.

파일을 정리하시는 방향에 따라 고민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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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거운 맥북 생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