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출시에 따른 국내 주식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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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엠파트너스 3박자 입니다.

애플이 아이폰 14를 출시 한 이후 국내 주식들의 수혜주가 어떤게 있을지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아이폰 14 (비싸다 나는 ...)

가격은 동결되었습니다.

아이폰14 시장 전망과 다르게 가격은 동결하였으며

애플이 9월7일 신제품 공개행사를 통해 아이폰14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14 1차 출시국 기준으로 9월16일(플러스 모델만 10월7일) 출시 예정

특징을 살펴보면

-4대 모델로 출시되는 점은 아이폰 12/13과 같았으나 미니모델(5.4인치) 없어지고 플러스 모델(6.7인치) 추가 되었습니다

이로써 제품 사이즈가 삼원화 되었던 아이폰12/13과 달리 제품 사이즈가 이원화되어 (레귤러/프로 6.1인치,플러스/프로맥스 6.7인치) 되었습니다.

-프로/프로맥스 제품의 가격이 인플레이션 및 하드웨어 스펙 개선에 따른 재료비 상승 영향으로 각각 100달러씩 인상될것이라는 시장의 추측과 달리 동결되었습니다.

아이폰 14 시리즈의 출고가는 799달러(레귤러) / 899달러(플러스) / 999달러(프로) / 1,099달러(프로맥스) 책정되었습니다.

-전체적은 디자인은 흥행에 성공했던 아이폰12/13을 계승하였으나 아이폰 최초로 펀치홀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노치 디스플레이가 유지된 레귤러/플러스 모델가 대비 되는 성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가 모델들은 디스플레이 이외에도 다양한 부분에서 스펙이 차별화 되었습니다.

모든 모델이 동일한 칩셋을 사용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아이폰 14는 프로 시리즈만

A16 bionic 칩셋을 탑재했고, 레귤러/플러스 모델은 아이폰 13과 동일한 A15 bionic 칩으로 구동됩니다.

판매량은 역대 최초로 60% 수준을 상회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의 독주로 인해 국내 주식중에 수혜주는 2가지로 꼽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에이치

#LG이노텍

과거 아이폰 부품주는 신제품 공개후에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아이폰 14 공개후 점유울 상승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가시성 확대로 주가 상승이 기대가 되고는 있지만 여러 매크로 이슈로 맞물려 있어 시간은 걸릴 예정입니다.

애플이 부품업체에 사전 주문하 아이폰14 초도물량이 아이폰 13 대비 15% 증가

중국 유통업체들의 아이폰 14 사전 주문량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파악되며

미국 소비자들의 아이폰 14 교체 수요 또한 전작 대비했을때 높을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아이폰 14 관련 부품주인 LG이노텍 이나 비에이치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지금으로써는 가시화될 전망이며,

점유율은

LG이노텍 (75%)

비에이치(65%) 추정됩니다.

핸드폰은 이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교체시기가 빨라 지고 있지는 않지만

아이폰의 골수팬들이 계속해서 기기를 사용하고 전세계적으로 뉴스를 보니 5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