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미니 (iPhone 12 Mini)
멀쩡한 핸드폰을 두고 왜 아이폰 12 미니를 검색하게 되었는가....
고민에 빠져 보았다.
(솔직히 퇴근하고, 강아지와 산책을 가거나, 도서관 갈때..조금..불편함이..쿨럭..)
폴드를 반바지에 넣고 다니면... 넣고 못다닌다..들고 다녀야지..바지 다 벗겨진다..
도서관 갈때는 노트북을 들고 가니까....굳이 큰 폰이 필요가 없고...
갤럭시 Z 폴드 3
갤럭시 Z 폴드 3
1:갤럭시폴드3 는 휴대성이 많이 부족하다.
2:안드로이드 운영체계라서 그냥 익숙하다.
3:비교 불가의 화면으로, 직장 생활에 정말로 필요하다.
4:비싸다.
애플 아이폰12
1:아이폰12(Mini) 그냥 아이폰 12 아니고 꼭 찝어서 Mini 휴대성은 좋다.
2:IOS 운영체계 적응 전까지는 사용이 많이 불편하다.
3:화면이 많이 작을 것이다.작다. 손가락으로 눌릴려나;;;
4:나온시기가 2020년쯤 이라서 가격이 싸다.
5:애플ID를 잃어버리면 힘들어지고,패스워드 입력 잘못시 찾을려면 힘들다.
아이디는 G메일 아이디이니. 잊을리가 없으련만...비번을 실수로....컥..
하루만에 알려주지도 않아요....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핸드폰 번호를 기억 못하면..
이메일로 정보 받기도 불가능해요...
애플 ID 및 비번 생성시의 핸드폰 번호를 기억해야 합니다.
비밀번호 몇번 실수 입력하면..이렇게..
솔직히 세컨폰으로 사용할 예정이었는데.. 궂이 신제품을 살필요성도 없고.
가장 중요한건 ...사이즈와 운영 속도인데..가장 비슷한것이...
아이폰 미니12 ...무게부터 맘에 들고..
그런데.. 중고가격대가 좀 많이 다르니.
우리의 당근 당근 당근~~~
당근 마켓~
당근 마켓~
중고나라가 좀 매력적이긴 하네요..
미개봉상품에.. 128기가 / 색도 맘에 드네요. 블루 / 애플케어 까지..
중고나라~
검색 중고나라~~
다나와에서 검색을 해보니.. 어차피 새제품 중에서는 쿠팡이 제일 싸다고..
새폰을 가지고 세컨폰으로 쓸 이유나 여력까지는 없고....
새제품 다나와 검색~
아이폰 12 미니 64기가 중에.
30 만원 선은 액정이 깨진 아이폰...
35 만원 선은 액정이던 겉표면이던 찌그러진 정도의
40 만원 선은 겉표면만 살짝 찌그러진 정도
45 만원 선은 조금 멀쩡한 정도...
그런데.....미개봉 128이 48만원이네...
아 그냥 나에게 선물을 한개 해야하나...
아니면 그냥.기다려야하나..아무거나...아이폰14 버전이 많이 풀리면
내가 생각한 가격대의 아이폰이 나오려나...
45 만원 선은 조금 멀쩡한 정도... .. 35만원 선~~~
욕심인가.. ^^:;
그냥 조금 불편하게 살까.... 추석 보너스도 좀 나왔는데..
신경고만 쓰고.. 48만원..구매를 해볼까...
핸드폰의 필요성과 핸드폰의 휴대성의 갈림길이다..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