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4 시리즈.아이폰14 기본형.아이폰14 맥스.아이폰14 프로.아이폰14 프로맥스/애플페이 12월 편의점 간편결제 가능
간편결제서비스 이용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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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시리즈죠.
아이폰14 기본형.아이폰14 맥스.아이폰14 프로.아이폰14 프로맥스가 내일 새벽 2시 공개됩니다.
아이폰14 사용자들이며 기존 아이폰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인데요.
국내에 애플페이가 상용화된답니다.
현대카드가 애플과 협상중인데요.
애플은 연초부터 여러 카드사와 협의했지만
높은 수수료부담과 NFC단말기보급 문제로 지연되왔습니다.
현대카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애플페이 국내진출,정식 도입이 확정되면
NFC(근접무선통신)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일부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올해 12월부터인데요.
아이폰사용자들이라면 전국의 모든 편의점에서 사용이 가능하게됩니다.
스타벅스 이마트 코스트코등 대형가맹점이죠.
역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해지죠.
애플페이로 전국 모든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애플페이 간편결제로 쓸수있게됩니다.
현대카드와 애플이 1년 독점계약을 체결한것인데요.
현대카드는 카드결제단말기 위탁관리업체인
대형 밴(VAN)사 6곳 및 카드단말기 제조사와 계약을 했습니다.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근거리무선통신) 단말기 제조 및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밴사는 KIS정보통신, KICC(한국정보통신), KSNET(케이에스넷), KG이니시스, 나이스정보통신, 파이서브 등 6곳입니다.
현대카드는 늦어도 11월까지 시스템 및 NFC 사용 가능 단말기를 개발하고 12월부터 애플페이를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현대카드는 NFC(근접무선통신)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일부 카드가맹점을 중심으로 시범서비스를 하는데요.
NFC는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데이터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실물카드가 없어도 결제를 할수있는데요.
실물카드없이 NFC 호환 단말기에 휴대전화를 대는 것만으로 결제를 완료할수있습니다.
12월부터 이마트,코스트코등의 대형마트와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할리스등의 커피전문점,
CU,GS25,이마트24,미니스톱,세븐일레븐등 전국편의점을 포함해서 60여곳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수있습니다.
국내의 아이폰 사용자들은 20대 30대가 많은데요.
현대카드가 이들을 장기고객으로 가입시킨다는 전략입니다.
국내 가맹점들은 마그네틱 결제 단말기(MST)를 주로 쓰는데요.
비접촉식 결제인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단말기를 쓰고있습니다.
국내 NFC 단말기 보급 대수가 10%뿐이고 사용수수료 수준 등의 의견차로 번번이 국내도입이 무산되었습니다.
현대카드는 비용의 최대 60%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서비스가 가능해졌습니다.
현대카드는 가맹점이 NFC결제가 가능한 단말기로 교체하거나, NFC 단말기가 있더라도 사용규격을 국제표준으로 바꿔 애플페이를 이용할수있게 할경우 프로모션 등을 걸어 비용부담이 크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단말기 비용 20만원 중 최대 12만원을 할인, 가맹점이 8만원에 사도록 현대카드가 지원합니다.
NFC단말기가 국내에 많지않아 애플페이가 단기간에 전체 가맹점으로 서비스를하는것은 쉽지않은일입니다.
스마트폰 간편결제는 삼성페이,카카오페이,페이 이용자들이 많은데요.
애플페이가 상용화되면 NFC단말기의 제한에도 많은 이용이 되어 파급력이 클수도 있습니다.
삼성페이는 MST, NFC 단말기를 모두 이용할수있습니다.
애플페이는 NFC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