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자바라 거치대, 세상 편한 아이폰 침대 거치!

자기 전에 휴대폰을 보는 게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아마 많은 분들이 영상이나 웹 서핑을 한 뒤 마무리를 하지 않을까 한다. 다만 들고있자니 옆으로 눕거나 들어야 해 팔과 손가락도 아프고, 심지어는 얼굴에 떨어트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를 위해 많은 분들이 침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바라거치대를 찾는 편인데, 다만 시중에 지지하는 힘이나 번거로운 탈부착으로 아쉬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카톡이나 디엠이 왔을 때는 기껏 고정한 홀더를 분리해야 하거나, 고정력이 약한 경우에는 살짝의 힘만 주어도 클램프가 벌어져 툭 떨어지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저렴한 제품을 재구매를 하면 되긴 하지만 그것도 한 두번이다.

3in1/ 차량용 충전기 등 애플 전용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는 오주주는 침대에 누워서 편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맥세이프 자바라 거치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기존에 선보였던 아이폰 전용 제품들처럼 감성, 디자인, 편의성, 내구성을 모두 적절하게 잡아내어 더욱 돋보인다.

기본적인 구성품은 거치를 위한 클램프, 내구성이 높은 3단 암, Magsafe 원형 헤드, 텐션 조절을 위한 육각 렌치가 들어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저렴한 제품을 매번 구매하기 보다는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해 확실한 제품을 사용하는 게 장기적인 사용을 봤을 때 합리적인 선택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오주주는 이런 선택을 확신으로 만들도록 안정적인 아이폰 거치를 위해 다양한 요소에서 신경을 썼다.

우선 클램프를 살펴보자.

보통 일반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부서지고 고정력이 약한 경우가 많다. 힘을 주게 되면 벌어져 고정력이 약해지고 무거운 스마트폰을 거치하게 되면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그에 비해 POM 재질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과 강한 고정력을 제공하며, 하단 고정틀을 나사 풀듯 돌려줘 책상이나 침대 프레임 등에 연결하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한쪽에 힘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양쪽에서 고정을 할 수 있는 방식이기에 더욱 강한 고정력이 특징이다.

또한 암을 원하는 상단/ 측면에 연결해 보다 다양한 각도로 연출할 수도 있겠다.

다음은 암(팔)이다. 높낮이 조절 및 각도 조절을 위한 암의 경우 보통 내구성과 지지력이 약하고 자유로운 위치조절이 힘든 경우가 많다. 게다가 무거운 제품을 거치하거나 사용을 하다보면 흘러내리는 경우도 많은데, 맥세이프 자바라거치대는 탄소강 바탕으로 한 3단 조절 방식을 채택해 내구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하단에서는 클램프가 단단하게 고정해주며, 상단으로는 탄소강 암이 고정되어 보다 안정적인 시청을 위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육각렌치를 통해 원하는 각도로 자유롭게 고정시키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각도가 마련되었다면 조임 나사를 통해 그 각도를 더욱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덕분에 고개를 숙이지 않고 더욱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더. 보통 플라스틱 헤드로 제품에 따라 양 날개가 잡아줘 고정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지만 오주주는 알루미늄 소재의 자석 헤드를 채택했다.

아이폰 12 이상 모델에서 지원하는 맥세이프를 활용해 더욱 간편한 탈부착과 함께 360도 회전을 지원해 회전에 대한 문제도 한방에 해결했다. 물론 바디와 일체감 있는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한 덕에 깔끔한 디자인의 마침표를 찍은 점도 돋보인다.

맥세이프 자바라 거치대는 아이폰을 아래로 향하게 하거나 세워두더라도 단단하게 고정이 이뤄진다. 물론 magsafe를 지원하지 않는 일반 케이스는 자력이 약해질 수 있는데, 오주주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어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이다.

참고로 갤럭시나 iPhone 11 이하 모델에서도 맥세이프링을 사용한다면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OJUJU에서도 강력한 자성의 링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미 시중에 많이 보급되어 있다보니 호환 기종에 대한 걱정은 덜어도 되겠다.

책상, 협탁, 침대 가리지 않고 클램프를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는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꽤 두꺼운 책상의 프레임도 문제 없이 호환되며, 침대 머리 프레임에 설치를 진행해봤다.

이렇게 고정을 한 뒤 원하는 각도로 설정해주면 되니 무척이나 간편했는데, 클립 또는 집게를 통해 물리적으로 잡아주는 방식과 달리 맥세이프를 적용한 덕분에 간편한 탈부착도 매력적이다. 집게에 손이 끼는 일도, 힘을 줘서 다시 장착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다시 위치를 잡아줘야 하는 등의 불편함은 이젠 안녕인 셈!

미세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암과 360도 회전 홀더를 통해 내가 원하는 위치, 원하는 시선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은 확연한 차별점이라 생각된다.

이렇게 오주주 맥세이프자바라거치대에 대해 소개해봤다. 세상 편한 침대 거치가 가능해 무척이나 만족스럽게 사용해보고 있는데..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기종도 맥세이프링을 이용하면 사용할 수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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