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17 PRO MAX]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착용 후기 #에어팟 프로 닮은꼴 이어폰!! #아이폰 환경 #맥북 환경 음악 감상
안녕하세요
아트기버 예요~
자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극강의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 i 17 PRO MAX] 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사실 저는 음향장비는
애플 아니면 되도록 소니의
제품을 사용하곤 했는데요~
하필이면, 제가 링크버즈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흑ㅠ
(으휴 이놈의 건망증. 고쳐야지 정말)
그런데!!
새로운 에어팟 프로 2세대가
곧 출시예정이라니
(루머이긴 합니다만. itSub님의 예측은 거의 맞았기에)
그 전까지 가성비 이어폰으로 버티고
에어팟 프로 2세대 나오기 전까지 존버하자!! 마인드로
올리브영에서 고심 끝에 구매하였습니다~
.
.
C-Type 포트를 사용함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천천히 뜯어볼까요?
박스 후면 사진은 이렇게 생겼고요. 정말 에어팟 프로와 빼닮았습니다.
규격도 동일!
제조사는 BNS
제품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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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버전 / 유효거리 ver 5.0 (가장 최신의 버전 지원) / 10m 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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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버전 / 유효거리 ver 5.0 (가장 최신의 버전 지원) / 10m 까지 가능
블루투스 버전 / 유효거리 ver 5.0 (가장 최신의 버전 지원) / 10m 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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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프로파일 : HSP / HFP / A2DP / AVRCP
블루투스 프로파일 : HSP / HFP / A2DP / AVR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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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던스 / 주파수 응답 : 32 Ω / 2~20 kHz
임피던스 / 주파수 응답 : 32 Ω / 2~20 k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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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용량 : 이어폰 (40mAh 두 개) / 본체(240mAh)
베터리용량 : 이어폰 (40mAh 두 개) / 본체(240m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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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시간 : 이어폰(60분), 케이스(60분), 전화/대기시간 : 약5~6시간 / 약120시간
충전시간 : 이어폰(60분), 케이스(60분), 전화/대기시간 : 약5~6시간 / 약12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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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포트 : C 타입
충전포트 : C 타입
> 10m 까지 커버 가능하고 블루투스 5.0에 두 시간이면 완충된다는 점이
매우 맘에 드네요.
박스를 뜯다보면
포장 하나하나에 섬세하게 신경쓴
세심함이 보여 좋습니다~
이것도 물론 애플의 영향이겠죠?
포장 자체는 굉장히 깔끔하고
언박싱하고 싶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상품을 비닐로 섬세하게 보호하고 있는 모양에
신뢰가 가네요.
자 그럼 개봉!!
구성품 확인하기
구성품은 본체 이어폰
이어팁 여분 두 쌍
타입 C 충전포트 1개
이렇게 들어 있어야 맞습니다.
확일히 에어팟 프로 모델과
뒷 면에 페어링 버튼 없는 것과
Made in California 가 없는 것 빼고는
디자인상 비슷하고 예쁘네요.
디자인 규격이 같다는 건
한마디로 에어팟 프로와 동일한
엑세서리를 착용시킬 수 있다는 의미고
이건 가성비 이어폰으로서 큰 장점입니다!
왜냐?
이어폰만 사놓고 사용 가능한
액세서리를 찾는게
더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이죠.
제가 소니 링크버즈를 사용하고나서 엑세서리 찾는데 실망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네 분실의 이유이기도 하죠.
시중에 에어팟 프로 관련 액세서리 정보 살짝만 찾아보면
그 차이를 아실거에요~
이건 정말
[ i17 PRO MAX]만의 극한의 장점이죠!
맥 북 위 케이스와 분리하여 꺼낸 모습.
자 그러면 페어링 해서 한 번 들어볼까요?
페어링 및 조작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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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처음 블루투스 등록 시 : 케이뚜껑 열고 10초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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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처음 블루투스 등록 시 : 케이뚜껑 열고 10초간 대기
페어링 처음 블루투스 등록 시 : 케이뚜껑 열고 10초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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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끄기 : 이어폰을 케이스(크리들)에 그냥 넣으면 됩니다.
전원 끄기 : 이어폰을 케이스(크리들)에 그냥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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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재생 및 정지 : 터치 한 번
음악 재생 및 정지 : 터치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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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곡 : 좌우 구분 없이 3번 터치
이전 곡 : 좌우 구분 없이 3번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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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증가 : 오른쪽 길게 누르기
볼륨 증가 : 오른쪽 길게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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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감소 : 왼쪽 길게 누르기
볼륨 감소 : 왼쪽 길게 누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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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기 : 좌우 구분 없이 2번 터치
전화 받기 : 좌우 구분 없이 2번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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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거절 : 좌우 구분 없이 길게 터치
전화 거절 : 좌우 구분 없이 길게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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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끊기 : 좌우 구분 없이 2번 터치
전화 끊기 : 좌우 구분 없이 2번 터치
페어링 대기는 이렇게 : oh 좀 멋있다?
그렇담 음질 테스트.
과연 [ i17 PRO MAX]의 음질은?
Su Lee의 One Love 재생중인데요.
확실히 커널형이라 차폐도 잘 되고
굳이 노이즈캔슬 없이도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군요~!!
베이스나 멜로디라인이
튀는 부분 없이
소리 자체가
벨런스가 잘 맞는 느낌입니다.
26900원으로 들을 수 있는
가성비 이어폰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의 실험!
과연 맥북 환경에서는
어느 정도 호환성이 보장될까
실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궁금하실거에요.
자 블루투스 환경에서 들어가서
잠시 껐다가 다시 켜준 다음
케이스 뚜껑만 열로 페어링 대기해 줍니다.
자 [ i17 PRO MAX] 가 리스트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음,, 그런데 문제가 생겼군요.
리스트에는 뜨지만
연결됨과 연결이 거부됨이
반복됩니다.
분명 10초 정도는 재생되다가
연결이 끊기는 걸 계속 반복합니다.
이게 핸드폰 블루투스 설정이 켜져 있어서
방해되서 그런가 싶은 노파심에
핸드폰 블루투스 까지 OFF 하고
시도해본 결과 역시 간헐적으로 연결되는 건
바뀌지 않았습니다..
이걸 BNS본사에 해결해 달라고
요청을 해보는 게 아무래도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이러면 가격은 더 높아질 순 있겠지만요.
하.. 맥북으로 샌드맨 좀 보려했더니... 아쉽네요
그 전까지[ i17 PRO MAX]
너로 존버해야겠다.
폰으로 보자 ㅋ
물론 저같은 경우 비싼 이어폰의 경우 잃어버리기 쉬운 환경에는
착용하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헤비한 운동을 한다든지 뛰러갈 때는
에어팟보단 가성비 좋은 이어폰을
끼고 많이 다녔죠.
여러분들도 대부분 그러실거라 생각되는데
이왕 이어폰 넉넉히 두 개 갖고 있는게
멘탈에도 좋을 뿐더러 좋은
이어폰을 잃어버리지 않고
오래도록 잘 쓸 수 있는 방법이기에
가성비 이어폰으로 [ i17 PRO MAX] 하나쯤은 갖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하간
몇 번의 실험 끝에 얻은 결론 !
[맥북과의 연동은
그닥 좋은 조합은 아니라는 점.]
알려드릴게요~
혹시라도 맥북 아이폰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3박자 모두 호환성 좋은 제품을 노리신다면
에어팟 정품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안드로이드와 iOS까지
핸드폰과 이어폰 사이의 블루투스 호환성은
매우 좋은 편이니
심지어 음질도 이정도면
가성비 이어폰으로 상타치다!
라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노트북보다 폰으로 컨텐츠를
많이 소비하시는 분들은
가성비 이어폰으로
[ i17 PRO MAX]
완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좋은 하루 되세요^^
- [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