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14 출시! 가격은 동결인데 원달러 환율때문에...ㅠㅠ(애플페이 가능...?!)
안녕하세요 미농입니다!!ㅎㅎ
미국시간 9월8일에 아이폰14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미국 내에서는 아이폰13 출시가격과 동결한 것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환율을 1,421원에 적용하여 아이폰13에 비해 더욱 비싸졌습니다.
아이폰14 프로맥스 1TB는 250만원으로 전작보다 33만원(17.4%)가 올랐으니 꽤나 많이 오른 것이죠.
아마 애플에서는 '원달러환율이 1,400원대를 뚫겠다는 가정 + 한국 역프리미엄'을 노린 듯 합니다.
한국인으로서는 열 받지만,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아시아권 내에서도 애플 매출에서 한국의 입지는 그리 크지 않으니 어쩔 수 없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열을 내도 살 수 밖에 없는 마성의 갓플..
실제로 사실조사를 해봤을 때, 소개팅남의 스마트폰이 갤럭시일 경우 호감도가 떨어진다는 얘기를 꽤나 많이 들었습니다.(그렇다고 아이폰 쓴다고 다 여자친구가 있는게 아니...;;)
그만큼 힙하고, 감성넘치고, 센스(?)있는 고급진 느낌의 아이폰 이미지가 그렇게 만들었나봅니다.
향후 2년 안에 미국으로 여행을 갈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저는 그 때를 맞춰서 아이폰을 바꾸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그 때가 되면 스마트폰도 4년 넘게 썼으니ㅎㅎㅎ
그 것보다 그냥 여행을 넘 가고싶네요...ㅎㅎ 미국으로!!
애플페이가 올 연말에 국내에 상륙된다는 썰이 자꾸 돌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애플과 현대카드와의 협업썰이 돌았었는데 수수료나 국내망 문제로 흐지부지 되었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ㅎㅎ
앱등이로서 애플페이가 국내에도 적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연휴의 시작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미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