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성능 70 75 80 85 및 교체 주기
안녕하세요. IT테크 블로거 기무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 충전과 방전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데 충방전에 의해 자연적으로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배터리 성능이 조금 떨어졌다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지만,
성능이 과도하게 낮아졌을 때는 휴대폰 사용시간이 체감적으로 너무 짧아지게되고 불편감을 받게 되는데요.
오늘은 아이폰 배터리 성능 70 75 80 85 및 교체 주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 배터리 성능 70 75 80 85
먼저 배터리 성능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홈 화면에 있는 설정앱 - 배터리 메뉴를 선택합니다.
2. 배터리 성능 상태 및 충전을 선택하면 됩니다.
배터리 메뉴에서는 저전력모드를 활성화 할 수 있고 마지막 충전이후로 화면 사용시간, 앱별 사용량을 체크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배터리 성능이 떨어지는 점도 있겠지만 앱이나 화면 밝기로 인한 배터리 누수현상도 만만치 않은데 여기서보고 체크해서 과도하게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앱을 삭제해준다면 훨씬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배터리 성능 최대치가 현재 배터리 성능을 의미합니다.
아래에 있는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은 배터리에 부하가 최대한 덜가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충전하는 방식을 지원합니다.
혹시나 꺼져 있다면 수명을 위해서 켜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84%인데 2년 넘게 지난 아이폰이 84%니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보통은 아이폰을 구입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배터리 성능을 체크했다면 99,100이 나왔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1년을 사용한다면 배터리 성능이 85~90 가량이 되고, 2년 사용시 80 근처가 나오는데 시기적으로는 1년 반 가량이 넘어갈때부터 배터리가 빨리 닳아서 불편하다고 가장 많이 호소하게 됩니다.
아이폰 배터리 교체 주기
아이폰 배터리 교체주기는 보통 아이폰 배터리 성능 85, 80부터 고려하게 됩니다.
배터리 성능 85는 사용시간이 줄었다는 걸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일뿐 교체할 수준은 아직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애플케어에서도 배터리 성능이 80% 이하일때는 교체를 하도록 되어 있는 만큼 80이하로 떨어졌을 때 교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배터리 성능 80부터는 체감으로 느껴질정도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배터리 성능 70%대로 진입하게 된다면 광탈현상은 극심해지는데요.
완충일때는 크게 차이나지 않지만 배터리 충전량이 낮을 때 광탈 현상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체감적으로 못 쓰겠다, 너무 빨리 닳는다는게 느껴져서 불편하다는 호소를 많이하게 됩니다.
애플케어를 가입해 두었다면 80%에서 칼같이 교체를, 만약 전액을 내고 수리를 해야한다면 75~80% 사이에서 불편해질때 교체하는 걸 추천드리니 70%까지는 왠만하면 버티지 않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아이폰 배터리 성능 70 75 80 85 및 교체 주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소모품이지만 아이폰15를 기준으로 14.6만원이기에 교체비용이 상당히 비싼편에 속합니다.
교체를 최대한 미루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지만 불편감이 들 정도로 사용시간이 짧아졌다면 교체를 고려하는게 좋습니다.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는 생각이 들면 성능확인을 한번 해보시고 교체해야할지 여부를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